1주전
인천 청라 로봇랜드에 위치한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이 올 상반기 인천 및 인천 근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주말을 이용하며 로봇제작 및 로봇코딩, 드론코딩 등 4차산업 분야의 유망한 내용들을 3개월 동안 실시한다. 또한 교육 받은 내용들을 중점으로 로봇대회 및 로봇자격증 시험까지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교육은 물론 대회참가,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은 오는 11월에 있을 인천시 로봇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국제청소년 로봇연맹은 코로나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이 계획된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지가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3년째 공회전하고 있다.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시기까지 다가오면서, 해당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1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현대모비스가 청라국제도시 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조성 계획 중인 수소연료단지 생산기지가 오는 9월 인천경제청과의 산단 입주 계약 후 3년을 맞는다.현대모비스가 짓기로 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스택 제조시설은 당초 2021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었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성공버스'가 이달부터 정식 운행되고 있지만 일부 신도시 지역에서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하는 상황이 빚어져 학부모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초 학생성공버스 탑승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2139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탑승 가능 인원은 최대 1900명으로 신청자 수가 정원보다 239명이 더 많았다.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에 불편을 겪는 인천 중고생을 위한 학생 전용 셔틀버스로 올해 총 45대가 운영된다.주로 신청자가 몰린 곳은 송도·청라
22시간전
인천시가 송도와 청라의 자원환경센터를 친환경 시설로 중점 개·보수한다.시는 2개의 자원환경센터에 올해 5~6월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입해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주민편익시설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시는 성능 유지와 가동률 향상을 위해 83억원을 투입, 소각시설 및 대기오염물질 제거시설 등 노후 설비 및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을 추진한다.기계설비 성능점검 및 각종 안전관리 검사 등을 위해서는 8600만원을 투입한다.또 연간 40여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주민편익시설의 개보수를 위해 6억70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그중 송도
4주전
원거리 통학 불편을 겪는 중·고등학생의 등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인천학생성공버스가 본격 운행한다.인천시교육청은 27일 송도·청라·영종·검단신도시 등 개발지역과 경서·서창·부평 등 통학 여건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서 학생성공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전차량 친환경버스를 도입해 지난해 7월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학생성공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올해에는 개발지역 밖으로 원거리 노선을 추가 운영하며 운영 규모도 26대에서 45대로 확대했다.시교육청은 지난 1월 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
7시간전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 소아 경증 환자들이 평일 야간 시간대와 주말·공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1곳씩 추가 지정됐다.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신도시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을 어린이달빛병원으로 지정해 오는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청라좋은병원’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11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보고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주말·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이로써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의
민선8기 인천시 대표 공약인 ‘뉴홍콩시티’ 관련 최근 분란에 유정복 인천시장과 국민의힘 시당이 정면으로 맞섰다. 공약 ‘파기’ 혹은 ‘후퇴’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유 시장과 시당은 ‘포괄적 확장’이라며 응수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인천시의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입장을 19일 다시 확인시켰다.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최근 반발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영종을 중심으로 송도·청라 그리고 강화와 옹진을 글로벌 도시로 키워나가는
공유오피스25가 인천, 송도, 청라, 용인, 부산, 대전 지역의 비상주사무실 및 비상주오피스 임대에 대해 새 봄을 맞이하여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발표했다. 소규모 사업자와 스타트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격적으로 임대료를 80%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공유오피스25의 이번 할인 행사는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안전성, 다양한 업종의 사용 가능성, 그리고 편리한 위치 및 다양한 세금 혜택 등의 장점을 내세워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 행사는 비상주사무실 및 비상주오피
인천시교육청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고생을 위해 이달부터 학생성공버스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천지역 6개 권역에서 학생성공버스 24대 운행이 이뤄졌다. 전체 운행 대수는 45대로 나머지 21대는 내달 초부터 운행된다.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성공버스를 시범 도입했다.운행 권역은 총 6개로 ▲송도 ▲청라·경서 ▲영종 ▲검단 ▲서창·남촌 ▲부평 일신 등이다.특히 올해부터 서창 권역에 이어 신도시에서도 운행 거리가 더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서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본투표를 앞두고 8일과 9일 이틀간 하루 17시간 연속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전 일정을 생중계하는 ‘세븐틴’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세븐틴’ 캠페인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끊임없이 주민들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며 17시간 연속 선거운동을 펼친다. 아울러 유튜브 생중계 및 SNS를 통해 계속해서 일정 및 상황을 공유하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계획이다.또 도보 이동을 위주로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최대화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8일은 청라 1·2·3동, 9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대구가톨릭대학교, 지역 내 정신질환자 정신건강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과 지역 내 정신질환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 관리와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운영 및 협조 및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전문역량 향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본 협약으로 센터 정신질환자 중 청소,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질환자에게 청소를 지원하고 정리 정돈 교육을 제공해 정신질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파워풀 대구선수단 참가
대구광역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동호인 등 총 6만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대구선수단은 39개 종목, 1,08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이번 대축전의 개회식은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대구선수단은 14번째로 입장한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도 종목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종합순위를 매겨 종목별 시상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지난 2023년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최대 3000만원 지원
안산시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을 도입하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제조공정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는 시비 5억원이 투입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요소기술 등 3분야로 구분해 스마트공장 설비의 기초단계를 지원한다.안산 지역 내 기업은 과제당 총사업비의 70% 한도에서 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고, 이미 경기도 사업에 선정된 기업도 추가 구축을 할 경우 과제당 최대 2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경기테크노파크에서 요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2024년 정부혁신 실행계획 수립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혁신계획에 발맞춰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의 정부혁신 실행계획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를 비전으로 4대 원칙, 3대 전략, 8대 중점과제로 구성된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종합계획'에 따라 수립됐다.제주도 산하기관 및 행정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부혁신 분류에 부합하는 각종 정책사업 조사결과를 이번 실행계획에 반영했다.제주도는 △돌봄사각지대 제로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 운영 △‘지역농협’ 문화·헬스·배움 복합공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상습 통행료 미납 차량 단속 강화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상습 통행료 미납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지속적으로 발생, 지난해 기준 하루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 건으로 확인됐다. 미납금은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 등으로 요금 납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