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성장가능성과 경쟁력이 높은 신산업 기업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8일까지 2024년도 2분기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도내 유망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신설됐으며, 지원대상은 이차전지, 레드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방위산업, 지식산업 및 영상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2분기 지원규모는 200억 원으로 융자 지원 한도는 기업당 시설투자금 10억 원이다. 금리는 5%로 협약금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