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 등 건강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도 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모니터링단은 이들 4개 지역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부모, 시민 등 모두 14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1년간 업체점검, 식생활 연수, 식재료 꾸러미 체험, 성과발표, 봉사 등 학교급식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박미진 센터장은 이날 학교급식 제도 및 친환경 학교급식의 변천 과정에 대한 교육을 했다./안양=이복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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