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는 8일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에서 유천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버이날 맞이 전통시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소진공의 미래고객 확보와 전통시장 경제교육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시장 체험학교, 배우장’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유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 59명과 소진공 임직원이 준비한 카네이션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상인들에게 전달했다.이에 화답하여 상인들도 학생들에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살이와 농촌체험 유치를 통해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인구감소에 대응해 지역사회에 생활인구를 유입하려는 것으로, 제주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가 선정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총사업비는 국비 11억 2500만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되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2곳의 마을 소유 공간의 시설을 개선해 농촌유학, 도농교류 프로그램
군위군은 12일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을 군위군민회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군위군‘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워크숍에는 예비액션을 신청한 16개그룹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목표는 ‘사람과 조직’이며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공부문의 사업에 대한 조기 발주 및 재정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민간 대형사업의 지역업체의 하도급 비율도 70% 이상 확대하는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제주도청 별관 2층 환경마루에서 8개 건설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건설단체는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전기공사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한국소방시설협회 제주도특별자치도회 등이다.간담
파주시는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이 결합된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금촌어울림센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에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됐다.'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은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살맛나는 행복쇼핑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막행사는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28일간 진행되는 2024년 동행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것으로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가족과 함께하며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➊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개막행사 개최먼저, 5월 1일 저녁 7시에 해운대 구남로에서 개최될 개막식에는 중기부 장관, 부산시장 및 유관기
군위군이 주관하고 있는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워크숍’이 군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최근 열린 군위군‘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예비액션그룹’워크숍에는 예비액션을 신청한 16개 그룹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목표는 사람과 조직이며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본 사업의 핵심이다. 또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광산구가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응해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 광산구는 1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주재로 민생활력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광산구 46개 전 부서가 다양한 경제주체를 만나 어려움을 듣고, 현장을 살피며 발굴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광산구는 전체 부서가 소상공인, 시민, 유관단체, 관계기관 등과 소통하며 함께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대화’를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2024 군민 섬김데이 민생현장 투어의 일환으로 매화면을 방문했다.이번 매화면 방문은 지난 2일 평해읍에 두 번째로 울진군노인요양원, 사회적경제기업,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였다. ‘군민 섬김데이’는 손병복 군수가 군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생활민원이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먼저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울진군수 초청 특강을 진행하여
2일전
인천시립예술단이 원도심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된 문화예술공간 아트큐브 야외무대에서 5~6월 4차례 공연을 연다.지난달 문을 연 동인천역 북광장 아트큐브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복합문화공간이다. 야외무대와 함께 연습실 2개동, 전시실, 안내소를 갖추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립예술단은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아트큐브 4차례 공연을 모두 평일 퇴근 시간대에 진행한다. 인천시립합창단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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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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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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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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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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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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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 YP 봉사단, ‘사랑의 빵’ 만들어 요양원 전달 봉사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도내 6개 중·고등학교 YP 봉사단 학생과 봉사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빵 만들어 요양원에 전달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요양원 어르신들께 드릴 빵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경로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봉사단 학생들이 만든 빵은 ‘정효원’과 ‘제주요양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을 준비한 강덕부 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고 어르신을 공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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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도민들이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결의대회는 이달 말 예정된 APEC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와 6월 초 진행되는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도민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도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APEC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주요 내빈 인사 말씀, 제주인 염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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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행불인 신원 확인, 방계 유족 채혈이 가능성 높여
제주4·3평화재단은 제주4.3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 확인을 위해 방계 유족의 적극적인 채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07년 시작된 4·3 행불인 신원 확인은 2018년부터 ‘단일염기 다형성 검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등 새로운 유전자 감식기법이 차례로 도입되면서 희생자의 친·외가 8촌의 채혈로도 가능하게 됐다.실제로 희생자 강문후는 2007~2019년 동생, 조카, 아들의 채혈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손녀와 손자, 조카손자까지 9명의 유족 채혈이 이뤄지며 신원이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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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전통사찰,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개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법요식이 고령군 전통사찰인 관음사와 반룡사에서 개최되었다. 대가야읍 관음사에서는 타종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발원문, 관불의식 순으로 봉축법요식을 진행하였으며, 저녁 7시 20분부터 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