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중부내륙 최대의 관광지로의 도약을 견인 할 ‘문경 주흘산 케이블카’ 기공식이 지난 20일 오후 2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신현국 문경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3일에 진행되었던 점촌점빵마켓 ‘꽃길만 걷자!’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도심 속 힐링’ 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촌점빵마켓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50여 팀 셀러, 문경지역 특산물 , 바늘방석 키링과 스탠드만들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 어린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일 2024년 점촌4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점촌4동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주민제안공모사업’이란 주민이 직접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제안하여 이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제, 문화 및 환경과 관련하여 다양한 신청이 들어왔다.3월 1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오후 3시 사과 주산지 경북 문경시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농식품부 및 경북도 관계자, 지역 과수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먼저, 사과 꽃가루 인공수분 현장 농가를 방문하여 생
2024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와 문경 도자기 발전을 기원하는 선조도공 추모제가 3일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도자기박물관 옆 선조도공 추모비 앞에서 열렸다.봄비를 맞으며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행사는 올해로 26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문경시는 22일 문경읍 관음리 하늘재 일원에서 산림청, 경상북도, 임업후계자 협회, 대학생과 관음리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 백두대간 사랑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경계에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개
5시간전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지역특화사업인 ‘이웃사랑 생일 다과 나눔’ 첫 사업을 실시했다.‘이웃사랑 생일 다과 나눔 사업’은 생일을 맞은 노인, 장애인 등 독거 세대에 축하 인사와 케이크 및 다과를 나누는 활동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소외된 이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구의 날” 을 맞아 지구의 환경 보호 필요성을 전파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4월 22일 경상북도 문경시 백두대간 하늘재에서 산림정화활동 및 나무심기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영주국유림관리소, 문경시,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탐방로 주변으로 산림정화활동 및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고유 고산 수종인 구상나무 심기 운동 실시하였다. 정연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구의 날”에 탄소중립 실천 위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매년
문경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9건, 일반 안건 10건, 예산안 4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임업인 등의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보다 1490억원이 증액된 1조790억원으로 19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납품업자와 짜고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구입하지도 않은 물품대금을 결재해주고 최대 70%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5년동안 5억9000여만원을 착폭한 혐의로 전직 문경시 공무원이 구속기소됐다.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18일 전 문경시 안전재난과 7급 공무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A 씨와 공모한 업체 대표 3명을 사기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부터 2023년 4월까지 5년 동안 안전물품 공급에 관한 허위계약을 체결한 후 납품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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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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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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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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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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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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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광주와의 홈경기서 1-3 완패...4연패 수렁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제주는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10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엄지성에게 골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3골을 내준 뒤, 안태현이 한 골을 만회한데 그치며 1-3으로 패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김동준 골키퍼를 중심으로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안태현, 한종무, 이탈로, 여홍규가 2선 미드필더로, 백승헌,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섰다.연패탈출이 절실한 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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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2년 공식 기자회견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일 MBC와의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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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준영 사무총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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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배준영 현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사무총장에 내정했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사무총장에 배준영 현 사무총장 직무대행, 전략기획부총장에 서지영 당선인, 조직부총장에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정식 임명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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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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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134번째 맞이하는 근로자의 날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근간이자, 나라 경제를 이끌며 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는 모든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노동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노동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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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토부에 동대구-창원 KTX 직선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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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신설, 경전선 KTX·SRT 추가 증편 등 창원시 철도정책 현안을 건의했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원시 연계 철도망 5개 사업 반영과 창원을 운행하는 KTX와 SRT의 추가 증편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