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올해 제46회차로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7종의 경제통계 통합조사 중 하나로 각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대구시 소재 2,650여 개의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요원의 방문조사로 이뤄진다. 조사 내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제품별 출하·재고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이며, 효율적인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이미 확보된 행정자료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에서는 7월
대원대학교 방문요양센터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3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908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수행했다. 기관운영,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등 32개 항목을 평가받고 최우수기관(A등급·평가...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 조세심판원 심판청구 인용율이 1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심판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부산국세청 심판청구 처리대상 1090건 중 911건이 처리됐고, 이 중 105건이 인용돼 인용율이 1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7년간 심판청구 인용율은, 2017년 24.4%, 2018년 24.6%, 2019년 31.6%, 2020년 32.8%, 2021년 56.7%, 2022년 14.7%, 2023년 11.5% 등 2017년 이후 계속 상승하던 인용율은 2021년 정점이후 낮아지고 있다.또한 연도별 처리건수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가 645만명으로 상반기 대비 39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는 이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645만명…상반기 대비 6.4%↑2023년 하반기 가상자산 가격 상승과 투자 심리 회복 등으로 2023년 상반기 대비 거래 규모, 시가총액, 영업이익, 원화예치금 모두 증가했다.가상자산 일일 평균 거래규모는 3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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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광업·제조업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고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에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시는 이번에 2023년 12월 31일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인 관내 157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조사 내용은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이고,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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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관내 종사자 수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
영천시가 광업·제조업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7월23일까지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46회째인 이번 광업·제조업 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 부담을 줄이기 위해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경제통계 통합조사 중 하나인 5종의 경제통계 통합조사와 동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이 있고 2023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267개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영업비용, 연간 제품별 출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이 문화예술 위기 극복을 위해 제주개발사업특별회계에 세출기준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 제주도의회는 12일 제428회 제1차 정례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2023년 회계연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사업특별회계 세입·세출은 1900억 원을 넘어섰다"며 제주개발사업특별회계
“고향에서 받은 위로, 고향으로 돌려주는 고향사랑기부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에 있는 고향을 다시 살려내고자 지난 2021년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제정, 2023년 첫 시행됐다. 대구 군위군은 2023년 1월~2024년 5월 30일 현재까지 고향사랑
이천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실시하는‘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에 참여 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지역별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의 실태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책임감이 투철하고 근무 기간 중 성실히 근무 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저소득층 및 장애인 및 다자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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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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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2일 오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올바른 의료개혁’등을 촉구하며 조합원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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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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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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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용 경남도의원,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 필요성 강조
11일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의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결산안 예비 심사에서 지속 가능한 여성 고용 정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박남용 도의원은 “경남도의 여성 고용 개선 성과는 고무적이지만,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성 고용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 부족, 취업과 창업 지원의 불균형, 정책 실효성 평가와 피드백 부족, 기존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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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김주형·안병훈, 한국 대표로 파리올림픽 출전
김주형과 안병훈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자리를 꿰찼다.김주형은 1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6위에 올랐고 안병훈은 27위에 자리했다.둘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이 하락했지만 한국 선수 1, 2위를 지켰다.김주형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따면 기초 군사 훈련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는 혜택이 주어진다.안병훈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올림픽 출전 기회를 잡았다.두 선수가 출전을 고사하거나 부상 등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면 34위 임성재, 46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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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가야할 길 모색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울산학생창의누리관’ 개관을 앞두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양질의 전시·체험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견학에 나섰다. 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부산 서구 암남동 ‘알로이시오기지1968’과 진구 부전동 ‘KT&G 상상마당’을 찾았다. 교육위원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해 2026년 문을 열 예정인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이 상투적이지 않고 다른 기관과 유사하거나 콘텐츠 없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봤다. 교육위원들은 우선 50여년 운영하던 학교를 체험·문화공간으로 꾸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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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무슨말 오갔나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울산시-울산국회의원협의회’의 2024년 제1차 예산정책협의는 국민의힘 소속 김두겸 시장이 같은당 김기현 전 대표와 박성민·서범수·김상욱 의원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에 대해 친밀감을 높이면서도 각별한 예우를 하는 등 ‘상생 모드’를 연출했다.재원확보 위한 의원역할 기대△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은 전례없이 여야가 황금시대를 맞이했다고 본다. 예산확보 정책에 있어 훨씬 용이하게 울산이 잘될 것 같다는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의원들은 물론 윤종오 의원, 김태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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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의 발자취를 찾아]2차 당나라 유학길 무덤서 하룻밤 보낸 뒤 마음 탐구에 집중
1차 당나라 유학길에서 원효와 의상은 요동을 경유하여 중국으로 가는 육로를 선택한다. 원효 나이 34세, 의상은 28세인 650년의 일이다. 그러나 고구려 수비대에 의해 정탐자로 오인되어 수십 일 동안 구금되어 있다가 풀려난다. 10년 후, 원효는 다시 의상과 함께 2차 당나라 유학길을 나선다. 그의 나이 44세인 661년의 일이다. 이번에는 해로를 선택한다. 당시 당나라로 가는 신라의 해로 기점인 남양만 당항성으로 가는 도중, 지금의 성환과 천안 사이에 있는 직산에서 폭우를 피해 무덤을 토굴로 알고 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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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의 사랑 받는 실력있는 대안정당될것”
진보당 울산시당은 울산시민에게 사랑받는 실력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제3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에는 구청장이 있고,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까지 배출한 책임정당으로 실력있는 대안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진보당 시당은 민생정당, 정책정당, 노동중심정당, 선명야당, 자강정당 등을 만들기 위해 세부적인 실천과제를 하나씩 이뤄갈 방침이다.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무엇보다도 노동자 청년 후보 등 2026년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를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