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친구를 지키는 우리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SCHOOL VIP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안종주 공단 이사장이 어제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중부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공사 현장에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경영은 중부안전체험교육장의 건설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안 이사장은 공단의 현장 개요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공사 추진 및 안전관리 현황 발표를 통해 현장의 안전수준을 높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중부 안전체험교육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특화된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교육장을 철거 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 교원, 대학교수 등 교육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수문수답 수업 토크 한마당’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마당은 교육전문가들 간 학생 주도 디지털 수업 활성화 등 인공지능 시대 수업 방향과 현장의 수업에 대한 고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부산교육청은 ▲함께 성장 토크 마당 ▲교과별 수업 성장 토크 마당 ▲수업 혁신 성과 나눔 마당으로 행사를 운영한다.교육전문가들 간
영주시의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정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의 입소자 1120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실적인 대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의회에서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되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광주지역 예비교사와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 교육감은 12일 교육감실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와 만나 초등 교원 임용 수급 계획과 교권 향상 방안...
의령군은 최초로 민간단체와 청렴 상생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오태완 군수가 추진한 민간단체와의 청렴 협약은 현장의 불공정한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민·관의 개선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군내 건설분야 협의체 단체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의령군운영위원회·전국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의령지회가 참석해 청렴 상생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협약단체는 반부패·청렴 활동 관련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 현장의 비리와 부실공사 근절, 부적절
지에스아이엘이 최근 금호건설, 효성중공업과 손잡고 AI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S100 AI’를 공동 개발한다. 이들 기업들은 서울 종로구 금호건설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S100 AI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알려졌다.S100 AI는 초급 안전관리자도 충분한 역량
건설근로자에 대한 경력증명서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고, 교대근로 현장의 화장실 설치 기준이 개선된다. 고용노동부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 공포했다. 이번 개정으로 교대근로 현장의 화장실 설치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경력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함으로써 사업주와 건설근로자의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퇴직공제 성립 신고 서식 정비 등을 통해 전자카드제의 현장 안착과 건설근로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에는 그동안 화장실 대변기 개수 산출 시 주·야간 건설현장의 경우 총인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각 기관 교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은 시교육청 내부 전자 우편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전달됐다. 천 교육감은 “모든 교육 현장의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진 청렴한 울산교육은 교육 회복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를 조성해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울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청렴은 나로부터’라는
울산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속 맞이한 2학기 개학을 두고 학교 현장의 방역 준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 재유행이 절정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는 이번 주부터 오는 9월6일까지 2주간 울산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역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방역 관리 점검을 통해 학교 현장의 방역 체계 유지 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비치 현황 △교실 및 공용 공간 소독 관리 실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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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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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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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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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는 대신 버스도 탈 수 있는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만65세 이상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권은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를 포함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고 일정 금액을 소진한 후에는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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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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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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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이들 2개 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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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씨름대회 백두급 장사 오른 김민재, 데뷔 2년여 만에 장사 13회 휩쓸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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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에도 김민재가 있다. 그는 씨름 ‘괴물’로 불린다.2002년생, 22세에 불과한 영암군민속씨름단 김민재는 백두급을 평정하고 있다.김민재는 18일 경남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서남근을 3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민속씨름에 데뷔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무려 13번째 장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민재의 등장으로 ‘씨름의 꽃’ 백두급엔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2022년 6월, 울산대 2학년에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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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예고에도 불구 82명 검거돼"... 경북경찰 추석 연휴 음주운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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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이 추석 연휴 기간 경북도 전역에서 강도 높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82명의 음주 운전자가 검거됐다. 2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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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에 관심 끈 북한, 판에 박힌 분석 벗어나야 한다
조선이 9월 13일 무기급 핵물질인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을 공개한 것을 두고 판이 박힌 분석이 넘쳐난다. 국내외 대다수 언론과 전문가들이 조선의 의도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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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투명과 소통' 강조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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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영 신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소방청장 출신의 남화영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