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9일 회관 세미나실에서 운영자문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실적과 2025년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자문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의 장을 제공
전문성이 떨어지는 운영이라는 질타를 받던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관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북구는 최근 북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을 개방형으로 채용하기로 결정, 북구문화예술회관 관장 개방형 직위 채용이 가능하도록 규칙을 개정해 입법 예고하고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북구의 이러한 결정에 울산 문화예술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역의 한 문화예술인은 “최근 몇 년 새 공무원 등 문화예술 비전문인들이 수장으로 잇따라 임명돼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결정으로 다시 제자리를 찾는 것 같다”며 “북구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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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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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8일 오라지구대, 협력단체 등 40여명과 제18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에서 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지역 안전 순찰을 전개했다.이번 홍보활동은 외국인 범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경 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경찰 관계자는 "관내 지역축제 개최 시 지속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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