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설계·시공 연찬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함평군 건설교통과가 주관, 토목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까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 합동으로 전국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중 준공이 임박한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국토교통부의 이번 점검은 최근 공사비 상승과 건설 자재・인력 수급 부족 등으로 인해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마감 공사 하자 등 부실 시공 사례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정부는 이 기간 중 신축 아파트 시공 하자를 최소화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해 입주 예정자 피해를 예방키로 했다. 앞서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시공사가 비상계단을 깎아 부실 시공을 은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이달부터 현장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Hi-Note를 이용해 기존 서류업무를 대폭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Hi-Note의 기능인 ‘품질 및 공정관리’는 실시간 사진촬영으로 시공 보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이달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한다.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Hi-Note를 이용해 기존 서류업무를 대폭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Hi-Note의 기능인 ‘품질 및 공정관리’는 실시간 사진촬영으로 시공 보완사항을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해 조치여부를 기록
정부가 오늘부터 준공이 임박한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자’ 특별점검에 나선다.국토교통부 이달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신축아파트 건설현장 중 준공이 임박한 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어제 밝혔다.최근 공사비 상승과 건설자재・인력수급 부족 등으로 인해 입주를 앞둔 아파트에서 마감공사 하자 등 부실시공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신축아파트 시공 하자를 최소화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해 입주예정자 피해를 예방에 나선다.점검 대상은 향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콘서트홀 현장 회의실에서 시공사 용역사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시공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기전사업처장과 담당자 및 현장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2024년 8월 준공에 맞춰 최상의 시공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장 정리정돈과 교육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관계자·시공사·용역사간의 주기적인 공정회의 등을 통해 보다 원활한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공사와 협력사 현장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현장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시공 검측 자료의 디지털화·동영상 촬영 등 건설 현장 관리 강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시공 동영상 기록 관리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공감해 Hi-Note 개발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Hi-Note, Ha
경남 사천지역 A글램핑장이 수질 기준을 초과한 오수를 인접한 바다에 방류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천시 해변가에 자리잡아 지난해 5월 글램핑...
경기 광명시가 건물 부문 탄소중립 건축인증 등급을 처음으로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 건축인증은 '탄소중립건축협의회'에서 발행하는 인증으로 자재 생산, 운송, 시공,...
경기도건설본부가 경기남부 국지도·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으로 인한 도로 소성 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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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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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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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 24일 개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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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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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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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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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읍은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독거 중장년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사업은 협의체 발굴홍보분과에서 발굴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게 되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20가구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추진한다.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까지 사업의 홍보와 후원자 모집을 위해 노력했으며, 현재 11개 기관과 단체, 개인이 후원에 참여해 1,05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횡성읍과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횡성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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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 척수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원 확대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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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하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은 울산형 책임 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 정부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연계 교육 과정 운영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시는 27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완성된 사업 운영 계획서를 오는 31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대학·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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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학교의 '감독직'은 누구인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으로 학교 노동자 안전이 강화되고 있다. 관련 법은 교육감에게 의무와 책임을 부여하고, 각급 학교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며, 학교장에게 산업 안전과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그러나 학생 소방안전(학교 화재, 학생 대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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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사람 사는 세상
며칠 전 서울에 다녀왔다. 미국 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강남순 석좌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였다. 그는 미국 대학에 적을 두고 세계를 떠도는 디아스포라 지식인이다. 주제는 '노무현과의 데이트,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강 교수는 '존재한다는 것은 상속받는 것이다. 상속이란 주어진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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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대담] 양기대의 정치인생 2막, 기대하시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편집국장>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양기대 국회의원이 작년 11월 광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상대로 했던 특강이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비명계인 양기대가 순탄치 않은 공천과정을 겪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광명시장을 2차례 역임하고 현역 국회의원으로 존재감과 영향력이 컸던 그가 광명에 연고가 전혀 없는 신인과의 경선에서 패한 것에 많은 이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 여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비명횡사, 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