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경력개방형 직위인 주류면허지원센터장을 공개모집한다.최소 2년간 임기가 보장되는 주류면허지원센터장의 채용조건은 ‘임기제 서기관’으로 채용되면 제주도에서 근무하게 된다.현 박상배 센터장은 2021년 2월 8일자로 현 보직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주요 업무는 ▲출고전 주류 및 유통주류 분석검사 ▲주류 종류별 제조방법 신청서 기술검토 ▲주류제조장 시설확인 및 용기검정 기술지원 ▲주류 해당여부 및 주류의 종류 판정 ▲주류제조아카데미 및 현장기술컨설팅 운영 ▲공업용 주정 표본분석 및 가짜양주 진위 여부 판별 ▲자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 1월1일자로 지방공무원 38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18일 발표했다.인사는 승진 40명, 전보 224명, 신규임용 21명, 교육훈련 파견 10명, 퇴직 준비교육 10명, 퇴직 17명, 휴·복직 44명, 인사교류 4명, 교육부 파견 2명 등 총 38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박형관 교육시설과장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울산남부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4급 서기관 승진자는 총 3명이다. 임은주 총무과 총무팀장이 정책관 정책관리팀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서봉희 정책관 예산정책팀장과 정경람 총무과 인사팀장은
노재경 충북도교육청 공보관이 부이사관 자리인 충북교육도서관장으로 승진했다.도교육청은 18일 일반직 532명 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승진자는 노 공보관을 포함한 부이사관 1명, 서기관 2명, 사무관 7명, 6급 59명, 7급 이하 37명 등이다.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관리자 리더십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4급 2명, 5급 7명을 승진임용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인사 사전 예고제, 인사 상담과 전보 내신제를 운영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인사를 추진했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
2025년 12월 현재 국세청 과장급 이상 7급공채가 총 4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위공무원 1명,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4명이다. 서울국세청 김승민 조사1국장이 유일한 고위공무원이고, 부이사관도 중부국세청 김휘영 감사관 1명이다.소속별로 살펴보면, 본청의 경우 정동주 감찰과장과 장성우 세정홍보과장, 홍철수 학자금상환과장, 이재영 교육원 교육운영과장 등 4명이 있다.이재영 과장이 68년생·경남출신이고, 정동주 과장 69년생·경남, 장성우·홍철수 과장 등 2명이 71년생이다.지방청별로 살
여의도연구원은 최근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신임 이사로 공식 임명했다. 경북 영주 출신인 송명달 전 차관은 풍부한 정책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연구원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정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전 차관은 지난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해양수산부 차관,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국토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주중 한국대사관 1등 서기관 등 다양한 요직을 거치며 정책 현장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민자사업과장, 재경부 관광물류과장 등을
◇서기관 임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서기관 김일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2026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른 5급 이상 지방공무원 58명에 대한 인사 발표 및 6급 이하 254명에 대한 인사를 예고했다.이번 인사에서 3급의 경우 강동선 안전국장이 제주도서관장, 문성인 제주도서관장이 안전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또 김용대 사무관과 변선희 사무관이 4급으로 승진하며 각각 제주도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파견에 들어간다.또 노사법무과장에 김현숙 서기관, 예산재정과장에 고경무 서기관,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에 임경희 서기관, 탐라교육원에 김희정 서기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오정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 1월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2일 5급 이상 58명, 6급 이하 245명 등 총 303명을 대상으로 한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부이사관 인사에서는 안전국장에 문성인, 제주도서관장에 강동선 국장이 각각 전보 발령됐다.서기관 인사에서는 김용대 사무관과 변선희 사무관이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파견 근무에 나선다. 과장급 이동도 이뤄졌다. 노사법무과장에 김현숙 서기관, 예산재정과장에 고경무 서기관, 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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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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