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수중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수중레저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로 수중레저 활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영업중인 수중레저사업장을 점검했으..
대구 군위군보건소가 지난 21일 ‘혁신’을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미팅은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준비됐다.연말을 맞아 올해 각종 대외평가에서 군보건소가 연달아 기관상을 수상한 것을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5월에 시작되었으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다.최성현 대표이사는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최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최성현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는 24일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당원대회를 열고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민주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는 이날 당원대회에 지역위원장인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소속 당원 200여명이 모였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인 김한규 국회의원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부의장, 송영훈 원내대표, 김대진 의원, 하성용 의원, 양홍식 의원 등도 참석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결의에 힘을 보탰다.당원대회는 시국 강연과 당원들의 정권규탄 자유발언에 이어
"책을 쓰는 이유는 살아 있다는 것과 세상의 변화를 문학으로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있다. 나에게 글을 쓰는 우선순위가 있다." 이번에 소설집 '나는 누구인가'를 발표한 박현식 작가의 말이다.요즘 소설을 쓴다는 것은 SNS의 빠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을 쓰는 작가는 단순히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로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는 의지가 있다.소설집 ‘나는 누구인가’에는 8편의 단편이 수록돼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 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스마트 건설 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이번 대회는 ▲안전관
2024년 국내 1000대 기업 중 소위 SKY 불려지는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 비율이 29.6%로 집계됐다. 이중 단일 대학은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25일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에 따르면 올해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 결과 서울대 출신은 1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각 나라 군대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드론 등 무인 공중 무기 개발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AI 조종 기술 확보 등 필요성을 인식하고 개발 상황을 공유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전문가들은 AI 조종 기술 확보 필요성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