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새마을문고 정량동분회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회원들은 열무김치·계란말이 등 직접 만든 반찬을 홀로 사는 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조은정 회장은 "정성 들인 반찬을 고맙게 받아주신 어르신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

서귀포시 대륜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대륜동주민센터, 서귀포시 축산농협, 서귀포시 산림조합의 지원을 받아 관내 취약가구에 김치, 고기 등 밑반찬 100세트를 제공했다. 김현숙 대륜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해 밑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여해 북어콩나물국, 돼지주물럭, 어묵볶음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의 가정을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의회 최명수, 송영천, 정기수 의원도 현장을 찾아 밑반찬 나눔에 나서는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오오남 위원장은 “회원들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이 잘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영천시 청통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독거노인에 밑반찬 배달사업 ‘따뜻한 정을 담아’를 실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가구 중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단절된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과 부식,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제구 연산3동은 지난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 연산3동 위원회로부터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행복연제 나눔냉장고에 밑반찬 5종 55통을 후원받았다.이 날 후원 받은 밑반찬은 동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연제구지회 연산3동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및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이 후원한 밑반찬 6종과 ㈜한라양계에서 후원한 계란 10구를 독거노인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했다.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혼자 챙겨 먹기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반찬을 전달해 주고 안부를 물어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진영진 위원장은 “먹거리나눔 활동으로 매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취약한 장년층 1인 가구에 ‘나애찬’ 밑반찬을 전달했다.‘나애찬’ 밑반찬 지원 사업은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안전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김윤철 아라동장은 “적극적으로 매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전안부를 해 주는 협의체 위원님들 참여 덕분에 지역복지 안전망이 더 촘촘해지는 것 같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필 수 있도록 지속

제주시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8일 봄바람처럼 따뜻한 마음과 이웃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15가구에 밑반찬 배달 활동을 전개했다.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봉사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격려 속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진주시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불고기, 두부조림, 배추겉절이, 과일 등 밑반찬을 손수 준비했으며, 식사를 거르기 쉬운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밑반찬을 만들어주니 너무나 고맙고, 방문해 주셔서 힘이 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최은영 상봉동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 봉사해 준 상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기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무김치 200단과 소고기 장조림, 오징어젓갈 등의 반찬 3종 세트를 준비하고 관내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사업체인 디씨알이가 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을 후원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이웃 사랑의 온기가 더욱 확산하는 의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