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4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에 뽑혔다. 시는 올해 2024김해방문의 해, 제105회 전국체전과 함께 3대 메가이벤트에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접목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그러나 동아시아 3국은 물론 세계로 도약할 김해시 핵심 전통

자원봉사자 정정수 씨가 지난 7일 '김해시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선정됐다. 정 씨는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 내외동주민자치회 교양 강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14년 동안 꾸준히 이어왔다. 누적 봉사 활동은 1310회 5233시간

김해시 불암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4~12일 매주 토·일요일 김해카누경기장에서 2024년 불암 도시재생 카누타기 프로그램 '뭐라카누3'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수상 안전, 패들링 방법 등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카누 체험과 모터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김해시 활천동 봉사단체인 물망초봉사회가 지난 10일 돌봄 취약가구를 위한 반찬 정성꾸러미 20세트를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물망초 봉사회는 지난 1월 설 명절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꾸러미 30세트를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이수경 기

김해시가 연예인이 아닌 생명과학 박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눈길을 끈다.김해시는 7일 지역 특화산업인 의생명산업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서성배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를 김해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서 교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의학대학 생명과학과를

김해시 선수단이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시군 종합 6위를 차지했다.김해시는 지난 26~27일 2일간 밀양시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파크골프, 게이트볼, 육상, 수영 등 20개 종목에 선수·임원진 등을 포함한 선수단 353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30여 명이 지난 17일 김해시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합천군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우수 지자체로 대통령기관 표창을 받은 김해시 견학을 바랐다. 김해시도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을 적극 환영했다.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대표 사업

김해시가 ‘2024 김해시 올해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국민 독서 흥미 고취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다.올해는‘더 빛날 내일을 응원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024 김해시 올해의 대표 책으로 선정된 △권여름 작가의 ‘작은빛을 따라서’ △정유소영 작가의 ‘아무네가게’ △이다감 작가의 ‘우리들의 별빛여행’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부문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뉜다.응모 작품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김해시가 올해 첫 모내기를 하며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을 알렸다.모내기는 지난 23일 칠산서부동 이병화 씨 논에서 처음 이뤄졌다.이날 모내기한 품종은 조생종 ‘진옥벼’다. 진옥벼는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병해충에 강하며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이다. 조기 수확이 가능해 김해시

김해시가 30년 만에 자연 상징물인 시목을 ‘은행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바꿨다. 지난 9일 ‘김해시 상징물 조례’가 개정·공포됐다.종전 시목인 은행나무는 1995년 김해시와 김해군 통합 당시 지정해 사용됐다. 그러나 상징성과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여론과 가을철 열매 악취로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