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12월 1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6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수출의 탑을 달성한 기업과 수출 유공 포상 기업인들을 격려했다.‘무역의 날’은 매년 12월 5일,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강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62회를 맞이했다.이번 기념식은 지역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무역,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울산시교육청은 3일 집현실에서 ‘2025년 직업교육발전 유공 기업·공공기관 교육감 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전수식은 울산 직업교육 발전과 학교 현장의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은 에스티아이 주식회사, 덕산하이메탈, 주식회사 코리아피앤시, 제일기계, 탑아이엔디, 원영 울산지점, 경은기전, 주식회사 앤트, 외식명가 삼산정,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등 10개 기업과 울산항만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등 2개 기관까지 총 12곳이다. 이들 기업·기관
충남 서산시에 기업과 지역이 상생을 상징할 새 이정표가 마련된다.시는 2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안산공원 조성 사업 기공식이 대산공단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대산공단협의회 및 안산공원추진위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안산공원 조성 사업은 서산시와 대산 입주기업, 대산공단협의회, 안산공원추진위원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해당 사업은 대산리 174
충남 서산시에 기업과 지역이 상생을 상징할 새 이정표가 마련된다.  시는 2일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안산공원 조성 사업 기공식이 대산공단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대산공단협의회 및 안산공원추진위원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공원 조성 사업은 서산시와 대산 입주기업, 대산공단협의회, 안산공원추진위원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해당 사업은 대산리 1
창원특례시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웰템, 성문 2개 기업과 총 234억 원 규모의 투자와 70명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웰템은 1989년 창립 이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온 냉동공조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최근 수출 확대와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능력 확충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공장을 증설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성문㈜은 전남 영암군과 김해시에 사업장을 둔 선박 부품 제조기
삼성전자가 가전 사용자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 미국 등 주요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전력·에너지 기업 에넬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 세탁기 구매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에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고객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구입한 뒤 스마트싱스에 연동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제공량인 180KWh는 유럽에서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칠곡군은 올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해 온 “기업과 함께하는 칠곡 정주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12월 3일 오전 11시 지천면사무소 강당에서 지천면 소재 기업인협의회 3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천면 소재 기업입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방안 및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근로자 주거·생활환경 개선 ▲대중교통 및 통근 편의 강화를 위한 대경선 신동역 정차 및 도로 여건 개선 건의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사피엔반도체가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과 CMOS Backplane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54억7137만2560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79억9217만2190원의 68%에 해당한다.계약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판매 공급 지역은 아시아 태평양이다. 계약 상대방은 거래처로, 계약금 선급금이 있으며 자체 생산과 외주 생산 방식이 모두 적용된다.계약금액은 368만
‘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해 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환 실현 방안을 살피기 위한 포럼이 열렸다.울산테크노파크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인공지능 수도 울산 스마트 제조·제조데이터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은 ‘AI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해 제조업 도시 울산에서 기업과 유관기관 등 전문가들의 제조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유대승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지능학연구실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의 세미나 세션으로 진행됐다.이인아
칠곡군은 올해 지역 기업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해 온 ‘기업과 함께하는 칠곡 정주간담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3일 지천면사무소 강당에서 지천면 소재 기업인협의회 3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천면 소재 기업입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 방안 및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근로자 주거·생활환경 개선 △대중교통 및 통근 편의 강화를 위한 대경선 신동역 정차 및 도로 여건 개선 건의 △정주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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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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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로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삼척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청렴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크리스마스 트리 메시지 부착 행사와 출근길 청렴 음료·쿠키 나눔 행사로 구성되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기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 및 응원 메시지가 부착되었다. “정직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청렴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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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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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곳 통합 국립창원대, 전국 첫 ‘다층학사제’ 도입
내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도립남해대학을 통합하는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전국 최초로 ‘다층학사제’를 도입한다.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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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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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인천교통공사 노조 위원장, 대통령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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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인천교통공사는 김현기 노조 위원장이 30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김 위원장은 근로자 대표로서 ▲20년 연속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직원 건강권 확보를 위한 현장 맞춤형 근무형태 도입 ▲근무환경 개선 ▲안전공무직제 신설을 통한 안전 강화 및 근로조건 개선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 대상 나눔활동 등 노사 상생과 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다.2013년 입사한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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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청문회 파행…대표 ‘통역기 거부’ 논란에 위증 혐의까지
국회가 개최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국회의 통역기 착용 요청을 거부하고 언성을 높이며 논란을 자초했다. 이에 국정원은 해당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위증 혐의로 고발을 요청했다. 청문회는 개인정보 유출뿐만 아니라 노동환경, 불공정 거래 등 다각적 사안으로 진행됐으며,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은 불출석했다.30일 열린 쿠팡 청문회에서는 로저스 대표가 개인 통역사의 정확성을 주장하며 국회에서 마련한 동시통역기 착용을 거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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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5! 키워드로 본 K금융-증권] IMA-발행어음 시대 드디어 활짝
산이 깊으면 골도 깊다. 경제 침체 와중에 그간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한 금융권도 2025년 한 해 여러 부침에 시달렸다. 큰 이자수익을 거두는 한편으로는 홍콩H지수 ELS사태 과징금부터 일탈회계 논란, 증권가의 부동산 PF 이슈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금융권을 흔들었다. 새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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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 자녀 ‘언어 장벽’ 낮췄다… 올해 1,700여 회 교육 지원
울산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원만한 언어 발달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시행한 언어발달 지원서비스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올 한 해 동안 다문화가족 자녀 총 72명을 대상으로 1,784회에 달하는 언어발달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특히 센터는 교육의 연속성이 중요한 언어 발달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외부 전문 언어발달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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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륜자동차 전수조사 체납세 2억 7000만원 징수
경기도는 100만 원 이상 장기 체납 개인·법인 소유 이륜자동차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총 2억 7000만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체납자 실태조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