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명신학교 설립 대한매일신보서 보도 ▶교통부 수로국 청사 항동에 준공 ▶한일투신 개점 ▶한중일 인천시 등 6개 도시 환황해 페스티벌 일본 규슈서 ▶아암도 농성 상인 익사체로 발견 ▶인천사랑병원 개원 ▶수도권매립지 발전시설 준공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사고 관련 입주예정자, LH
부산 강서구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를 원통형 놀이기구에 넣고 매트로 눌렀다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피해 아동 보호자는 아이가 눈 주위 실핏줄이 터지고 뒷덜미에 멍이 드는 등 상처를 입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사건을 부산경찰청으로 이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또 다른 논란도 제기됐다. 교육부 유치원·어린이집 정보공시에 따르면, 해당 유치원의 대표자로 전성하 부산시 미래전략보좌관의 이름이 기재돼 있는 것으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업무 담당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걷는 걸음, 함께 가는 미래! 온맘미소 유보통합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맘미소 유보통합’은 경북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슬로건으로,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영유아 교육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유보통합 추진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은 학교회계의 투명성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청렴 Check 업무 Check 달력」을 제작하여 관내 공·사립 전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2026년 청렴 Check 업무 Check 달력」은 매월 학교회계 주요 일정, 재정 업무 처리 팁, 청렴 명언을 담아 업무의 효율성과 청렴 의식 제고를 동시에 도모하고 나아가 각급 학교 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였다.주요 내용은 연간 학교회계 업무 일정을 수록하였고, 월별 주요 업무 내용으로는 △1월 학교회계 예산편성 및 결산 절차 △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공동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도시숲·수목원·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이 27~28일 신안군 자은도 씨원리조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산림청장과 지방산림청, 국·공립·사립 수목원 관계자,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시숲·정원·수목원 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첫째 날에는 가로수 관리, 생활정원 조성, 지역 특화 정원 등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관련 분야 유공자 39명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신안군의 대표 녹색명소인 1004섬 분재정원을 방문해 지역 특성
2026학년도 충북 공립 중등교사 시험 경쟁률이 평균 5.1대1을 기록했다. 사립은 평균 1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공립은 전년 경쟁률 6.3대1보다 낮고, 사립은 높다.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 1차 시험을 청주 금천중학교,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시험 과목은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로 치러졌다.공립 일반 분야는 26개 교과 262명 선발에 1326명이 응시해 평균 5.1대1의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인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일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10곳 중 3곳이 대체 급식을 실시했다.인천시교육청은 이날 공립·사립 등 교육공무직원 1만1338명 가운데 12.8%인 1,446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학교별로는 전체 574곳 가운데 232곳인 40.4%가 파업에 참여했다.이번 파업으로 급식 제공에 차질을 빚은 학교는 574곳 가운데 165곳인 28.7%로 나타났다.나머지 2곳은 학사일정조정으로 급식을 실시하지 않았다.대체 급식을 실시한 학교는 식사 대신 빵과 우유 등을 제공했고 나머지는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년도 마지막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을 오는 8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업소 내 성범죄 예방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자는 연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