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복지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취약계층 5가구 18명을 대상으로 충북 벨포레 리조트에서 '가족 힐링 여행'을 진행했다.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소통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 자연 속에서 즐기는 목장 체험, 사계절 썰매, 루지 등 다양한 힐링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힐링과 정서적 회복은 물론, 가족 간에 유대감을 쌓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명용 영덕복지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정 형편으로 여행이 다소 부담이 됐던 분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드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