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극단 큰들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동의보감 힐링 마당극 ‘찔레꽃’을 공연한다.마당극 ‘찔레꽃’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 가능한 따뜻하고 유쾌한 마당극이다. 작품은 인체의 오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리고 귀래의 다섯 자녀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다.‘내 마음이 건강해야, 내 몸도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동의보감 속 진리를 담아낸 작품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메시지를 전한다.극단 큰들 관계자는 “하얗게 피어나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찔레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 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 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 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 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 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 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 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을 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을 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보
거제시농업개발원 내 시험포장에 3년 전부터 조성된 왕찔레나무 벽이 하얀 꽃으로 물들었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흰색의 큰 꽃이 활짝 피어나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하얀 왕찔레나무꽃이 높고 기다란 벽을 가득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시농업기술센터는 ‘거제왕찔레나무’로 알려져 있는 왕찔레나무의 확산보급을 위해 지난 2021년도부터 증식 시험 재배를 하고 있다.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왕찔레나무 꽃이 보통 5월 초에 만개해 7일 정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아름다움을 즐길 최적의 시기
영천시 그린환경센터 주변 등산로는 시내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또한 야간조명이 600미터 구간 설치돼 있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도 안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조경수에 인테리어 조명을 장식해 영천강변공원에서 멋진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특히 그린환경센터 등산로는 하루 평균 300여 명, 월평균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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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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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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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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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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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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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 89억 규모 전구체 구매 주문 … 생산라인 풀가동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앤드림은 22일 89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NCM 전구체 구매주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1월 체결한 해외 다국적 양극재 업체와의 5년간 장기공급계약의 일환으로 지난 달에 이어 이번 PO도 수령했다. 에코앤드림은 넘쳐나는 계약 물량 덕에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이번 PO의 공급 물량은 약 400톤으로 청주공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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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 희망나눔 실천기업 위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원탑을 `희망나눔 실천기업' 306호로 위촉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은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식회사 원탑은 이번 캠페인 가입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게 된다. 원 대표는 “후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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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22대국회는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국회가 되길...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 21대 국회의장으로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국회에서는 당리당략과 유불리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국회, 진정한 의회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는 ‘퇴임’이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국회의장으로서는 여러분들과 마지막 간담회가 된다는 뜻이다. 그동안 많은 관심으로 국회의장 활동을 취재하고 성원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돌아보니 공무원의 길 30년, 정치인의 길 20년을 걸어왔다. 공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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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尹의 가장 비겁하고 추악한 거부권…국힘, 소돔과 고모라 되지 말길"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이 짙은 특검을 거부했다는 측면에서 가장 비겁한 거부권이자, 스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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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행복나눔’ 협약
충청지방우정청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및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익활동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해 보다 효과적인 공익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대전 한권수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