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팔달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을 구민 참여를 통해 정비하기 위한 제도이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이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수거보상제 참여 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팔달구민이며 주민등록상동거인 포함해 한 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원시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노동자복지센터와 함께 여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학습지 교사, 검침원 등 이동 여성노동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여성 이동노동자 쉼터를 권선구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팔달구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영통구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곳에 마련했다.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는 쉼터 3개소에 300만 원 상당 어깨·다리 마사지기와 혈압측정기를 기증했다.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혹서기인 7~8월에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이용 쿠폰을 여성이동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경기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서인 수원소방서 옛터에 '표석'을 설치했다.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설치된 표석은 1947년 5월1일 개서한 수원소방서 옛 청사 부지인 수원시 팔달구 교동 135번지 일원에 설치됐다. 가로 50㎝, 세로 40㎝ 크기로 전면에 '경기도 최초 개서 소방관서 수원소방서 터'라고 쓰여 있다.수원소방서는 1947년부터 1967년까지 20년간 표석 위치에 있다가 인근 교동 청사를 거쳐 현재는 수원시 정자동에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신청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수원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268호가 신청했다. 권선구가 1138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632호, 팔달구 420호, 영통구 78호였다.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지원 적정성·공사비 단가·물량 등을 점검한 후 약 700호를 선정해 6~10월 집수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새빛하우스'는 집수리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가 오는 25일 센터 상영관에서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를 개최한다.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팔달구 남수동으로 확장 이전한 수원시미디어센터가 96석의 상영관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연간 프로그램으로, 시미디어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시민들이 만날 수 있는 강연, 토크 콘서트 등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작자의 귓속말'을 최초로 선보였다.'수미C의 성덕일지'는 성공한 덕후를 이르는 신조어에 착안해 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이란 뜻과 좋아하는
수원 화서시장의 만성적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수원시가 176억원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지만, 이용률이 저조해 주차난 해소에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화서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해 9월25일 수원시 팔달구 동말로 73-2 일대에 총 사업비 176억2100만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주차장은 연면적 4698㎡, 지상 3층 규모로 차량 159대가 수용 가능하다. 1회 주차요금은 900원으로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400원이 부과된다. 하루 이용 시엔 총 9500원의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최근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수원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법무부 산하 수원보호관찰소에서 박병화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오피스텔로 전입신고를 했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박병화가 거주하게 될 20층짜리 오피스텔은 총 251세대가 거주하고 있다.이 오피스텔 주변은 식당과 술집, 상점이 밀집한 ‘인계박스‘와 수원시청,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이 들어서 있어 다수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박병화는
수원시 팔달구는 봄철 대기질 악화 예방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5월 3일까지 대규모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비산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공사장,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득하고,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억제시설을 적정하게 설치‧운영해야 한다.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이 큰 터파기,
지난 22일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 중 하나로 “기체조 교실”을 신설 및 개강했다.신설된 체조 교실은 기존에 화서동, 매향동, 남창동 등에서 운영되던 아침 체조 교실에서 착안된 것으로, 우만동·인계동 부근 청소년문화센터 무지개 광장에 개설해 보다 많은 팔달구민의 참여를 도모했다. 또한, 체조교실로 운영되던 일반적인 에어로빅 수업과 달리 마음 수련을 함께 할 수 있는 “기체조 교실”로 개설, 종목을 다양화해 체육교실에 대한 선택권 확대를 추진했다.적극적인 홍보 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소방서인 수원소방서 옛터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방 역사를 기리고자 ‘옛터 표석’을 지난 19일 설치했다.표석은 1947년 5월 1일 개서한 수원소방서 옛 청사 부지인 수원시 팔달구 교동 135번지 일원에 설치됐으며 가로 50㎝, 세로 40㎝ 크기로 전면에 ‘경기도 최초 개서 소방관서 수원소방서 터’라고 쓰여 있다.수원소방서는 1947년부터 1967년까지 20년간 표석 위치에 있다가 인근 교동 청사를 거쳐 현재는 수원시 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교육청, 교육활동 회복‧성장 지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교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회복‧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상반기 회복‧성장 프로그램은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교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체험‧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명상과 요가, 제과제빵, 동물 매개 치료, 연주회, 스포츠 관람 등 23개 강좌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교원 5~270명을 대상으로 공예체험장, 문수 축구경기장,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교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지난달 온라인으로 교사 심리적 소진 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해양과학관, 개관 4년만에 누적관람객 70만명 돌파
국립해양과학관이 개관 이후 3년 10개월만에 누적 관람객 7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7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박태규씨 가족이다. 박태규씨 가족은 70만 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해 과학관에서 마련한 울진 특산품과 꽃다발을 전달받는 행운을 차지했다.박태규씨는 “과학관을 방문하여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기쁘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과학관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국립해양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2020년에 개관해 그간 코로나19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정구 남산동, ‘행복 동동(同洞) 남산 아이들’ 방범 활동 추진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지역 순찰과 우범지역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행복 동동 남산 아이들’ 방범 활동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아동이 행복한 마을, 다 함께 행복한 남산을 만들기 위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이다.이번 상반기 방범 활동은 남산동 청년회를 주축으로 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광종합사회복지관, 푸르미르 등 4개 기관과 지역주민이 모여 5개 조로 나뉘어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였다.방범 활동에는 45명이 참여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항만공사, 지역사회 친환경·자원순환 프로그램 실시
울산항만공사는 5월 10일‘바다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정화·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UPA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와 공동으로 장생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또한,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재활용·해양쓰레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가정에서 분리·수집한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UPA 김재균 사장은“유관기관, 업·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친환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어르신 스포츠복지의 일환으로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에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대구광역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5월 13일, 1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하였다.올해 대회는 작년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어르신들이 처음 참가하여 9개 구·군 대항전으로 10개 종목 1,397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이번 대회는 5월 13일 파크골프 종목을 시작으로 5월 14일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탁구, 체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국학기공, 볼링 10개 종목이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