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1차 원장을 대상으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지원과 함께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제주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연찬회는 특히 여주시에도 우수한 보육 환경을 접목할 수 있도록 정원 95명 규모에 장애통합어린이집과 야간연장의 취약보육을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답사
안산시는 시청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장 및 교육관계자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우찬인 고등학교장협회 회장을 포함한 23명의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될 주요 교육사업과 청소년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교육사업으로는 교육경비 지원, 학교시설 개방, 안산 상호문화 공유학교 건립, 과학고 및 국제학교 설립 유치, 청소년시설 확충 등이 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행정에 접목할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찬인 협회장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최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고진 위원장을 만나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청장은 “지난해 6월에 새만금을 가로지르는 동서·남북도로가 완공됐고 신항만·국제공항·철도 등 새만금 접근 인프라 구축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수변도시 매립공사를 지난해 6월에 완료하고 조성 사업을 같은해 착공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새만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수변도시와 산업단지를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12시간전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지난 20일 청도군을 방문했다.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딸기농가 방문 중 일행 한 명은 “현대식 농법과 스마트팜 신기술에 놀랍다”라고 감탄하며, “자국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현장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지난 20일 청도군을 방문했다. 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 딸기농가 방문 중 일행 한 명은 “현대식 농법과 스마트팜 신기술에 놀랍다”라고 감탄하며 “자국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현장체험
제주연구원은 7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주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해나가기로 했다.연구원은 또한 행복한 제주를 위한 실용적 정책 연구기관 실현을 위해 '제주연구원 행정서비스 헌장', 인권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인권경영 선언문' 등을 결의했다.양덕순 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연구원의 존재 가치는 도민 행복이고, 연구원 그 자체가 도민"이라며 "이를 위해 정책연구 방향을 명확히 하고 정책 연구에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AI 등을 접목할 방안을 미리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
네팔 지방자치제 시장·군수 30여 명이 지난 20일 청도군을 방문했다.농업국가인 네팔 방문단은 한국경제 발전의 초석이자 세계에 널리 알려진 새마을운동 정신과 현대식 농법, 스마트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청도군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청도읍 사촌리 행잉베드 시설재배 농가와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게 된다.딸기농가 방문 중 일행 한 명은 “현대식 농법과 스마트팜 신기술에 놀랍다”라고 감탄하며, “자국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현장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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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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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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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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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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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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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의정활동의 반환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의정활동의 반환점을 돌고 있다.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울산광역시 의원으로 당선된 지 벌써 2년이 지나고 있다. 최근 들어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뒤돌아 보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울산의 발전을 위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자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필자는 광역의회 의원 이전에 북구의회 의원으로서 8년을 일한 경험이 있다. 주민들과 현장에서 자주 만나 의견을 듣고 그것을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구의원이 주민들과 밀접한 생활민원에 집중된 활동을 하는 것에 반해 시 의원은 울산시의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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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초 일원 노상 적치물·불법 주차선 난립 ‘눈살’
울산 남구청 뒷마당 격인 삼신초등학교 일원의 주민과 상인들이 극심한 주차난에 자구책으로 주차금지 표지판 등 노상 적치물을 설치하고 불법으로 주차선을 긋고 있다.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차량들을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유도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남구 삼신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인 삼신초등학교 인근을 제외하면 도로를 따라 주차된 차가 빼곡하다. 차량이 주차되지 않은 자리는 타이어나 물통, 주차금지 표지판 등 노상 적치물이 주차를 막고 있다. 일부 건물 주변 도로에는 경찰이나 구청이 아닌 불특정인이 임의로 그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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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5기 위촉장 수여·직무교육
울산 중구가 21일 중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공개모집 및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이승태 동아대 교수를 초빙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의의와 타 구·군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 누구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주민 제안 사업은 사업 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중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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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보행자 우선도로’ 3곳 지정
울산에도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가 지정됐다. 울산시는 주요 이면도로 중 보행자가 많은 남구 신정동 월평초 일원, 무거동 바보사거리 일원, 동구 서부동 남목어린이집 일원 등 3곳을 지역 첫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을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도로다. 보행자는 도로의 모든 부분으로 통행할 수 있고, 운전자는 보행자 옆을 지날 때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해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 관서장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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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전에도 교통신호 정상화, 주요 교차로에 ‘무정전 전원장치’
울산시가 대규모 정전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교차로 14곳에 교통신호기 무정전 전원장치를 설치한다. 울산시는 추경예산으로 1억원을 확보해 교통신호기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UPS는 정전 시에도 신호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상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전원 공급이 차단되더라도 내장된 배터리를 통해 2시간 가량 제 기능을 할 수 있다. 시는 앞서 2013년에 총 14개의 UPS를 설치했는데, 이 중 8개는 고장·불량 등의 이유로 철거됐다. 현재 번영사거리, 중리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