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환경보호와 녹색생활 실천 및 자원절약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4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북천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진행해 450여 톤의 실적을 이뤄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제3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경진대회’에서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12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모빌리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2·4년제 대학교 총 21개 팀 재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
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이 지난 4일 의성컬링센터에서 막내린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경북체육회는 지난 4일 예선에서부터 전승가도를 내달리며 결승에 오른 뒤 홈팀 의성군청 마저도 8엔드 8-3으로 제치고 초대대회에 이어 다시
포스코그룹이 양극재 핵심소재인 광석리튬기반 수산화리튬 국산화 쾌거를 이뤄냈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지난 16일 자체 생산한 수산화리튬 제품 28t을 이차전지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21이 밝혔다.이는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대전시는 세계보건기구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에 국제네트워크 가입신청서를 제출해 WHO 8대 영역별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가입 승인을 이뤄냈다. 이달 현재 52개국 1540여 개 도시가 WHO 고령친화도시에 가입돼 있다. 국제네
음성군이 도내 5개 시·군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2024년 충북도 특화경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충북도 특화경관 조성사업'은 지역 자연 자원의 재발견을 통해 충북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속 보존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군은 한 달여간의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음성만의 강점을 살린 사업계획 수립과 군 행정력을 총동원하...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3.3㎡당 평균 분양가가 3065만5000원에 달하는데도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미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데다 고금리,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100% 계약을 이뤄냈다.‘대구 범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고 12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지난 10일 북미에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개봉 첫 주에 해외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72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중국에서만 114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프랑스에서 710만달러, 멕시코 640만달러, 영국 480만달러의 성공을 이뤄냈다.북미 박스오
세계 최초로 포스텍 연구팀이 기존 음향 한계를 뛰어넘는 넓은 청야각 메타렌즈 구현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포스텍 기계공학과 · 화학공학과 · 전자공학과 노준석 교수, 기계공학과 이동우 박사, 박사과정 오범석 씨 연구팀이 이뤄냈다.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음파는 기체 및 액체 같은 매질에서의 진동의 결과로써 발생하는 파동으로 우리 일상 곳곳에서 관찰된다. 특히, 사람의 귀로는 감지할 수 없는 높
지니뮤직은 융합콘텐츠영역 사업 확장과 신규사업 성장동력 확보로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8.0% 늘었다.국내외의 치열한 음악 플랫폼 시장 경쟁 속에서 지니뮤직은 B2B 제휴상품 발굴 및 음악상품판매 프로모션과 함께 패러블엔터테인먼트와 사업 협력으로 버추얼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 MD 상품판매로 1분기 매출을 성장시켰다.지난 2021년 인수한 밀리의서재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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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스타필드서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체험존 오픈
농심켈로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첵스초코 매직필드’ 팝업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 동안 개최된다.‘첵스초코 매직필드’는 신제품 ‘첵스초코 매직팝핑볼’과 첵스초코의 마스코트인 매지션 체키를 활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6m 높이의 초대형 매지션 체키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매직팝핑볼이 쏟아지는 듯한 트릭아트 포토존, 마법사 콘셉트의 마법 학교 포토존 등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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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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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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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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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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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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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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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가택 무단수색한 부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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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상대방 집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집 안을 뒤진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15일 울산지법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B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8월 지인 C씨 집에 들어가 집 안 곳곳을 뒤진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C씨의 아내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약속한 날짜에 받지 못하자 집으로 찾아갔다. C씨는 아내가 집에 없으니 돌아가달라고 했지만, A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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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마약 투약 20대 숨져, 함께있던 2명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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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여성 2명도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와 B씨 등 2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남구 A씨의 주거지에서 사망한 C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검거 당일 오후 3시께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 술을 많이 먹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119가 도착했지만 C씨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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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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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을 갚으라며 외국인 노동자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가 구속됐다. 15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새벽 0시5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외국인 노동자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폭행했다. 당시 B씨는 A씨를 피하기 위해 3층 원룸에서 뛰어내렸고, 이를 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원룸을 나와 길을 걸어가던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해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빌린 돈을 갚지 않는 B씨에게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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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시의원, 市 다자녀가구 정책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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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훈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시의회 4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다자녀가구 정책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다자녀가정이 원하는 지원책이 무엇인지 직접 듣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시민들은 시의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책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소득 수준 기준보다는 보편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한 돌봄센터 운영 △출·퇴근 고속도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