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난 4일 노인돌봄·예방사업 관련 기관 8개소가 참석해 2023년 보건복지부 노인정책분야 평가 대상 수상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한층 더 강화된 ‘활기찬 노인, 잘하는 복지, 즐거운 일터’라는 주제로 기관 협력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협력회의에서는 신평역사 2층으로 이전한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와 3월에 신설한 부산광역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석, 기관소개 및 주요 사업내용을 공유했다. 두 기관의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사하구 어르신에게 다양한 복지용구를 연계하고, 노인학대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