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신규 공모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국비 165억원 포함 총사업비 33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농촌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농촌 공간 정비..
경주와 경산시 2개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선정됐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국비 165억원 포함 총사업비 33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농촌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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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와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경남 관광 발전의 계기가 되어서, 양질의 서비스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 도입의 큰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최재준 본부장은 “양측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경남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서비스 혁신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오산시 신장2동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에 송호욱병원과 신장2동 복지사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연계 협력 ▲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관련 서비스 지원 ▲행정적 지원 등의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합의했다. 이광용 송호욱병원 행정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 뜻 깊다”고
제천시와 대한배구협회가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지난달 29일 오전 제79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김창규 시장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 회장, 이건희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조를 다짐했다.2024 코리아컵은 한국 남자배구의 국제 경기 경험의 축적과 국제무대 복귀의 발판이 되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그 첫 대회를 제천에서 치르게 된다.한국, 중국, 일본, 이집트, 호주 5개국의 배구 대표
산업혁명 이후 과다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등은 현대 사회를 살아 가는 우리에게는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가 되었으며 한정적인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성은 지속적 에너지 공급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는 국가의 전략적 무기이자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 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를 선점하는 것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으로, 그 영역은 지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달의 자원까지 확대되고 있다이런 관점에서 우리나라 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지속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경주시, 경산시 2개 지구가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경북도는 국비 165억원 포함 총사업비 330억원을 확보하며, 지역 농촌 활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농촌 공간 정비사업은 농촌지역 마을 내 악취․소음․오폐수․진동 등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고 정비한 부지에 마을 주민들을 위한 쉼터․생활시설 등을 조성 노후화된 공간 재정비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경북도는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
코인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웹3 기반 기부 플랫폼인 '벤처스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오디션벤처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벤처스네트워크는 플랫폼 내 활동을 통해 얻은 리워드로 기부할 수 있는 웹3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한 기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 및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방침이다. 포블은 선진 기부문화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안현준 포블 대표는 "웹3 시대를 맞아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를 촉진하고 사회에 긍정적
오산시 신장2동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송호욱병원과 신장2동 복지사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연계 협력 ▲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관련 서비스 지원 ▲행정적 지원 등의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합의했다.이광용 송호욱병원 행정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최선호 동장은 “이번 복지업무 협약에 뜻을 함께해 준 송호욱병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다.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가지게되는 단독 회의는 차담 형식으로 1시간 넘게 의제 제한 없이 열린다.이날 만남을 통해 정부 출범 후 장기간 이어져 온 여야 간 대치국면을 해소하고 신뢰를 복원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지 국민적 관심이 쏠린다.이번 회담은 지난 19일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당선 축하 인사차 전화를 하면서 이뤄졌다.이후 대통령실과 민주당 측 실무진이 총 3차례 회동을 하며 의제 조율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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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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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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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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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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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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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재 예방 실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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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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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 육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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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애인육상연맹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2024 울산시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 육상대회’를 지난 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와 아이윤메디컬센터, 아나봉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최진구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박춘남 태연학교장, 정은경 아나봉 대표, 장애아동, 선수, 비장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장애인육상연맹 윤석준 회장은 “이번 어울림생활체육 육상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인식개선과 희망을 제공하고 앞으로 전도유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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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울산시민의 뜻 최우선 반영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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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발족한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발족 2개월여만에 51만968명의 찬성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울산시민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케이블카 설치에 뜻을 같이 한 것이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세상에 크고 작은 무슨 일이든 찬·반 논란이 있게 마련이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찬·반 의견의 논란으로 지연되고 있는데 대하여 지역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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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의 반란’ 부산 KCC, 13년 만에 패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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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KCC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대70으로 크게 이겼다.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팀이 됐다.KCC는 또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고,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시즌 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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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후반기 울산시의회 ‘환복위→문화복지환경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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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울산시의회가 특정 상임위원회에 과도하게 업무가 몰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 조정에 들어간다. 이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적절한 심사와 업무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인기 상임위’ 변동에 따른 의원들 간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6일 울산시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제8대 후반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1일부터 환경복지위원회 명칭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로 변경되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부서인 문화·관광 분야도 이관받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제242회 정례회에서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