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용담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전농로 왕벚꽃축제 먹거리 나눔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전달받은 기부금 100만원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통통이고팡에 해당 물품을 비치해 한달에 한번씩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기부를 해주시는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해당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
한국조폐공사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대전점자도서관에 물품을 기증, 나눔의 상생활동을 펼쳤다.공사는 이번 기증행사에서 점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CD플레이어도 함께 기증했다./대전 한권수기자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흥국생명 배구단 최은지 선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2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동이 고향인 최은지 선수는 올해로 3년째 복지관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허귀용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은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필요로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맞춤형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연천교육지원청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돌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연천=김태훈 기자 [email protected]
KBI동국실업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1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날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에서 진행된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KBI동국실업측 박치현 사장과 김용희 대표이사는 환경재순환 사업을 위해 의류, 잡화, 도서음반, 가전 등 1만2,000여 점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아름다운가게측은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재순환 활동으로 30살 소나무 약 209그루가 1년 내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거나 종이컵 26만2,256개를 사용하지 않는 탄소 저감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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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오롯 김치봉 대표가 국립공주대학교에 5,700만원 상당“누룽지” 물품을 대학에 기부했다.국립공주대학교는 3일 대학본부 앞에서 윤혜려 학생처장,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 및 애터미 오롯 강정환 상무이사, 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애터미 오롯으로부터“누룽지”물품을 무상으로 기탁 받았다.애터미 오롯 관계자는“국립공주대 학생들의 경제적 여건과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사랑 실천나눔으로 누룽지를 기부하게 됐다”라며“이번 무상 물품기증에 애써주신 ㈜라이스존에게 감사를 드린다”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4월 30일 부천지역 주거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 및 결연활동을 하였다.부천위원회 정효진 고문 및 보호위원,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및 직원 등 10여 명이 동행한 가운데 주거지원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쌀, 교통카드 등 기타자립 물품을 전달하고 결연을 맺는 시간을 가졌다.정봉영 지부장은 “공단의 지원이 주거지원 대상자들의 자립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격려 물품을 전달받은 보호대상자 A씨는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니 진심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입교기업, 졸업기업 8개사가 기부한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양동민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형진 관장을 만나 제이앤와이 푸드 등 8개사가 기부한 물품을 전달했다.양동민 교장은 "주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 5개 권역에서 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기업 ‘에코라이프패키징’이 Comeunity가 주관하는 AWC 자선 활동을 위한 갈라 이벤트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AWC은 여성, 아동, 복지와 같은 키워드로 국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갈라 이벤트에서는 유명 기업들의 후원금이나 물품을 후원받아 자선 행사 방식으로 진행, 이태원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후원받은 물품을 참가한 인사들에게 경매로 판매하여 수익금을 조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수
평택시 통복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대한 쌍방향 소통 맞춤형 장보기 사업을 지난 26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사랑의 장보기는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12월까지 10개월간 매달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뇌병변 장애인분들께 필요한 물품을 장보기 해드릴 예정이며, 주요 장보기 물품은 휴지, 세제 등 생필품으로 수혜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오규윤 위원장은 “평소 필요로 했던 물품을 받으시며 만족하는 어르신들 표정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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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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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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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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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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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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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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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14곳 특화단지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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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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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하는 ‘유록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록스 매치데이’를 맞이해 롯데 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경기 중 ‘유록스와 함께하는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는 심폐소생술로 귀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전정한씨가 담당한다. 한편 유록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인 K­BPI의 요소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16년 동안 국내 판매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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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역대 최악 입법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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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원들이 앞다퉈 해외로 향하고 있는 등 역대 최악의 ‘입법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7일 국회와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4년간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2만5830건 중 9455건이 처리돼 법안 처리율이 36.60%에 그쳤다.여야가 여소야대 지형 속 정쟁만 되풀이하면서 국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이번 21대 국회는 여야가 극한 대치로 정쟁을 일상화하면서 미래산업 기반 마련과 규제 개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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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차기 총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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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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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vs박민지 3승 대결…10일 수원CC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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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과 박민지가 ‘3승’을 놓고 격돌한다.둘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이번 시즌에 맨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박지영은 시즌 3승을 노린다.박지영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KLPGA 투어에서 올해 확실한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다.박지영은 현재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