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6월 1일 열리는 하남읍민 가요제의 예심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하남읍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예심에는 30여 명의 하남읍민이 참석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이번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12명이 선발됐고 이들은 6월 1일 오후 6시 30분 하남읍체육공원 신설 무대에서 개최되는 하남읍민 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열띤 노래 경쟁을 펼친다.가요제 본선 무대에서는 개그맨 김명덕이 사회를 맡고 지원이, 남승민, 김은주, 장예주, 홍예성, 전혜자 등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