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비료사용 처방으로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일대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3월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했으며,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20 농가를 대상으로 첫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마을회에서 시범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농경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 준수사항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 비료사용 처방으로 화학비료 사용 저감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비료사용 처방서 이행농가 추적관리 시범사업’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일대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3월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범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했으며,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20 농가를 대상으로 첫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마을회에서 시범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농경지에 대한 비료사용 처방 준수사항 모니터링 △작물 생육상황 점검
제주시 구좌읍은 지난 10일 여름철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재단원, 구좌읍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수기, 수중펌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양수기, 수중펌프 등 수방자재 사용 방법에 대해 직접 기기 작동 체험과 함께 보유 장비 상태를 점검했다.오상석 구좌읍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구좌읍사무소와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는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 운영중에 있다.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추진 예정이며 노래교실, 풍물, 댄스스포츠, 탁구, 우쿨렐레, 색소폰앙상블, 색소폰, 설장구, 휘트니스댄스, 핸드폰교실 10개 강좌로 구성되어있다.특히, 올해 전자기기에 이용이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핸드폰교실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 운영 중이다.핸드폰 교실은 기존 수강생을 모집하여 강좌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좌읍에서 직접 관내 경로당을 찾아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9일 1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좌읍 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및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방문은 깻잎 농가의 고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강 시장은 깻잎 등 재배 과정을 확인하고, 깻잎 수확 후 유통처리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했다.김녕지역 깻잎하우스 재배는 약 90농가·13ha이다.김녕리에 이어 장마, 태풍 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하도리 배수
강병삼 제주시장은 9일 구좌읍 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및 하도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김녕리 시설채소하우스 방문은 깻잎 농가의 고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강 시장은 깻잎 등 재배 과정을 확인하고, 깻잎 수확 후 유통처리 및 가격동향 등을 점검했다.김녕리에 이어 장마, 태풍 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하도리를 방문해 배수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강 시장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시설채소 작물들이 가격과 상품성 측면에서 타지역보다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구좌읍사무소와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 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추진 예정이며 노래교실, 풍물, 댄스스포츠, 탁구, 우쿨렐레, 색소폰앙상블, 색소폰, 설장구, 휘트니스댄스, 핸드폰 교실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특히, 올해 전자기기에 이용이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핸드폰교실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핸드폰 교실은 기존 수강생을 모집해 강좌를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좌읍에서 직접 관내 경로당을 찾아
구좌읍 상도리에서는 지난 5일 세화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상도리 절터 위치 : 구좌읍 상도리 848번지 일대.시대 : 미상유형 : 절터 구좌읍 상도리 전사동에 있는 옛 사찰터이다. 수 차례에 걸친 경작지 조성 사업에도 불구하고 상도리 절터에서는 자기편과 옹기편이 현재까지 발견되고 있다.이곳뿐만 아니라 인근 경작지와 무덤 근처에서도 옹기와 자기편이 무수히 발견되었다.참고로 성원영농조합이 최근 시멘트로 덮어버린 지역은 약 500여 년 전 경주김씨 감목관의 후예인 김여수라는 사람이 터를 잡고 살았다고 전해지는 곳이다.최근까지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의 여수물을 기억하고 있으나 복개
아이들의 놀이축제 ‘마을놀이터 구좌놀담’이 지난 4일 하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아동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고 구좌읍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주관했다.이날 놀이축제에는 아이들로 구성된 놀이기획단을 중심으로 비눗방울 불기, 토끼와 마법사, 술래잡기, 개뼈다귀 놀이 등 8가지 다양한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운 축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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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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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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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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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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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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