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개인형 이동장치 뺑소니 교통사고가 비수도권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지역 PM 뺑소니 교통사고 건수는 총 18건이다.수도권인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포항북부서 별관 1층 교통관리계에서 민간 업체, 경찰서, 포항시청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M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PM 관련 사고와 청소년 무면허운전, 도로 무단 방치, 보행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심야시간대 대여 제한, 공유PM 내 인명보호 장구 비치, 무면허 청소년사고 예방, 주행 제한속도 조정, 공유PM 내 교통안전 주요 수칙 부착 등으로 사고 예방방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IT 및 테크 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근 후 밋업: AI로 다시 만드는 커리어’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잡코리아는 업계 담당자들이 AI 시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행사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커리어 고민이 있는 ▲개발 ▲PM/PO ▲디자이너 직군이라면 누구나 잡코리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월19일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커플매니저'라는 용어 대신 'PM 파트너'라는 새로운 호칭을 도입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며 프리미엄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바로연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당신처럼 가치 있는 사람을 위한 특별한 만남'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로고를 선보였다.이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는 기업 철학을 명확히 함으로써, 바로연이 추구하는 가치와 브
문음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6일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개인형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문
김만식 기자 = 인천시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 의식 제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구미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인형이동장치와 픽시자전거를 이용한 위험 주행이 늘고 있다며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특히 픽시자전거는 제동장치가 없거나 하나만 장착된 경우가 많아 바퀴를 미끄러뜨리거나 발로 멈추는 방식으로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5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부평구, 퀵서비스협회 등 유관기관과 이륜차·PM 등 두 바퀴 이동수단 안전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배달문화로 운행이 일상화된 이륜차와 최근 이용이 급증한 전동킥보드 등
삼성화재가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시 방재시험연구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재보험협회 등과 함께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보관·충전 구역의 실물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실험은 PM 보관소의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화재가 지난 4월 출범한 민·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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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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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울주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지난 19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언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세대에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식사 곤란 해소와 영양 불균형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전원배 지사장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자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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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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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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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협곡열차, 12년 만에 누적 관광객 110만명 돌파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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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정자원 화재는 "예견된 재난"…李대통령 유엔총회 두고는 "망신외교" 맹폭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예견된 재난"을 막지 못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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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옥도면 흑도 인근 해상에 선박 좌초... 해경 구조작업 중
전북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흑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돼 해경에 의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선장 A씨를 포함 총 8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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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년이 되었네요"...차별없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팀이 떴다
"벌써 15년이 되었네요. 오늘도 함께 해요."주말인 27일, 15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팀이 가을 탐방을 함께 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공동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아름다운 동행-열 사람의 한걸음'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차이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차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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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100일을 기념해 도청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부지사가 정책 반영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역 주민을 모아 공식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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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산망 마비 대혼란 현실화... "당장 월요일이 더 걱정"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전국적인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금융·우편·서비스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긴급 신고 체계까지 광범위하게 화재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27일 행정안전부는 브리핑을 통해 "화재로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운영 중이던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행안부에 따르면 국정자원은 대전 본원과 광주·대구센터에서 총 1600개의 정부 업무시스템을 운영 중인데, 이번 화재로 대전 본원에 있던 647개 시스템이 중단됐다.이로 인해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