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인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최근 제너럴 모터스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아써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과 교육기관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전용 운동기구 지원 등 다양성과 포용성 확립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17일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따르면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와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 전용 러닝머신 2대를 기증했다.GM 내 최초로 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제과점인 '노틀담 베이커리' 개점 1주년을 맞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이밖에도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직접 겪어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춘노 인천시시각장

제너럴 모터스가 2024년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이 4월 한 달 동안 총 4만442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7.7% 증가했다.2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4월 한 달 동안 전년 동월 대비 96.3% 늘어난 총 2만6134대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 및 파생

제너럴모터스가 개인 정보 침해 논란에 오른 온스타 스마트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중단했다고 24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온스타 프로그램은 운전 데이터를 보험 회사와 공유해 안전한 운전자에게 보험료 혜택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일부 차량 소유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동의한 적이 없거나 보험료가 올랐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뉴욕타임스도 지난 3월 GM이 수년간 보험업계와 운전 행태에 대한 데이터를 공유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GM은 최근 불만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드라이버 프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가 제너럴모터스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통산 10회 수상이다. SOY는 상위 1% 우수 협력사에 수여되는 어워드다. GM은 협력사의 공급성과, 기술 혁신, 목표 달성 공헌도 등 세부 항목을 평가하여 전 세계 2만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다. 예년 120여 개 협력사를 선발하던 GM은 이번 32회 SOY에서 86개 사만 택했다.HL만도는 2003년에 ‘SOY’ 어워드를 첫

제너럴모터스 산하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가 최신 전기 픽업트럭인 '시에라 EV 데날리 에디션 1'의 최종 사양을 발표했다고 16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시에라 EV 데날리 에디션 1은 440마일의 주행 거리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초기 예상치인 400마일보다 10% 증가한 수치이자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주행 거리보다 높아 더욱 주목 받는 요소다. 뿐만 아니라 포드 라이트링, 리비안 R1T 등 다른 전기 픽업트럭보다도 더 멀

한빛소프트는 11일 온라인 게임 '오디션'에서 우니꼬코리아와 협업으로 신규 채팅 아이템인 '꾸엥 애니티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애니티콘은 오디션 게임 내 방 제목을 꾸미거나 메신저와 채팅창, 게임 중 피니시무브 시 성공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유저의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형 애니메이션 이모티콘이다. 신규 애니티콘의 주인공 '꾸엥'은 개구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로서 동글동글한 외모와 행복한 감정 표현이 특징이다.이 회사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GM 캐치캐치'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너럴 모터스이 선정하는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인천을 포함한 국내 협력사 18개 업체가 이름을 올리며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14일 GM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3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지난 한해 활약한 최고의 글로벌 협력사들을 발표했다.전 세계에서 총 86개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가운데 국내 협력사는 이 중 약 21%인 18개사가 이름을 올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업체를 배출했다.인천의 경우 진양

제너럴 모터스가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활약 덕분이다. 두 모델은 1분기 미국 소형 SUV 판매량 탑 3에 올랐다.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PIN에 따르면 GM은 올해 1분기 미국 전체 소형 SUV 시장에서 39.5%의 점유율을 기록, 제조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1분기 미국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