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금융협력협의회, 베트남은행전략연구원과 주최한 ‘한국-베트남 금융 협력 포럼’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약 86개 금융기관, 17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베 금융 시너지 강화’를 주제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베트남 금융산업의 ESG 현황과 발전 방향, 글로벌 ESG 트렌드와 한국의 대응 전략, 신한은행의 ESG 이니셔티브, 베트남 아그리뱅크의 ESG 이니셔티브 등 양국의 ESG분야 연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했다.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