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세계 각국에 흩어져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재외제주인 200여명이 고향 제주에 모였다. 제주인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제주의
게임 특화 블록체인 로닌 네트워크가 보유 중인 이더리움와 USD코인 전량을 RON으로 전환하는 토큰 바이백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로닌은 현재 890 ETH와 65만 USDC를 보유 중이다. 이는 현재 기준 450만달러 이상으로 전체 RON 유통량 중 약 1.3%에 해당한다. 바이백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며, 제3자 마켓 메이커와 협력해 온체인 방식으로 로닌
세계 각국에 흩어져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재외제주인 200여명이 고향 제주에 모였다. 제주인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제주의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2회 세미 세계제주인대회’를 개최했다.'느영나영 제주를 잇다: 세대와 시간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5만 재외제주인의 정체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고향 제주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유대를 다지고, 2027년 열리는 ‘제3회 세계제주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인터넷 면세점 가입 회원이 65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10월 한 달간 ‘설화수’와 ‘제주 화장품’을 20% 할인하는 데 이어 10% 추가 할인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여기에 모바일로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앱을 다운로드 받고 해당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엔 6%를 더 할인해주고 있다.또 주류 세트 상품평, 65만 회원 퀴즈, 앱 푸시 이벤트를 통해서도 약 10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은 지난 2013년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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