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6일, 정길배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 후보자의 임용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이날 청문회에 참석한 위원은 윤경선·사정희·김동은·오세철·이대선 의원 등 총 5명으로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경영능력, 도덕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길배 후보자는 경기아트센터 문화사업본부장,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써넥션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먼저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