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청렴Full, 부패L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렴 4행시를 공모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렴Full, 부패Less’ 캠페인은 형식적, 일회성 청렴활동을 넘어 직원참여형 활동과 생활 속 자연스러운 실천을 유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의 청렴문화 정착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가능한 가치로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지역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충북’, ‘부패방지’, ‘윤리경영’, ‘갑질근절’의 4가
충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통일교육 주간을 운영한다.통일부와 교육부에서는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매년 5월 넷째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일선 학교는 다음 달 18일까지 통일교육주간 계기교육 수업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다채롭게 추진한다.청주 미원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4행시 짓기, 국가상징 만들기, 통일 북아트 활동을 실시한다.청주 솔밭중은 오는 26~27일 등교시간 및 점심시간을 활용해 통일동아리 학생들이 평화통일 홍보캠페인, 글짓기,
충남교육청은 8일을 ‘제3회 체육의 날’로 지정하고,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성료했다. 학교 체육주간ㆍ체육의 날은 기존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시행 중인 ‘스포츠 주간’과 ‘스포츠의 날’이 학교 시험 일정과 겹쳐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여건에 맞게 조정한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걷기365’ 도보 출근 △정책사업 홍보를 위한 3행시·4행시 공모전 △인권이 존중되는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주제로 한 사진 경연대회 △충남스포츠과학
세종특별자치시가 ‘제628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애민과 창조 정신을 기리고자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전시 행사에는 세종시립도서관을 포함한 10개 도서관이 전시하는 세종대왕·한글 관련 도서를 통해 세종대왕의 삶과 정신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또 체험 행사는 8개 도서관이 세종대왕 동화구연, 4행시 짓기, 한글 디자인 머그컵 만들기, 세종대왕 4컷 만화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사 내용과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30일 ‘청렴Full, 부패Less’ 캠페인 일환의 청렴 4행시 공모에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청렴Full, 부패Less’ 캠페인은 형식적, 일회성 청렴활동을 넘어 직원참여형 활동과 생활 속 자연스러운 실천을 유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의 청렴문화 정착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 가능한 가치로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충북지역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충북’, ‘부패방지’, ‘윤리경영’, ‘갑질근절’의 4가지 주제를 제시어로 청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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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MS-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송 철회…2년 법정공방 끝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으려던 소송을 공식 철회했다.2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FTC는 이미 마감된 거래에 대한 소송을 계속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소송을 철회했다. 이로써 FTC가 690억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합병을 막기 위해 벌인 2년간의 법적 싸움이 종료됐다. MS는 지난해 7월 FTC와의 소송에서 승리한 후 10월에 인수를 완료했으나 FTC는 이후 항소를 이어갔다.브래드 스미스 MS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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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25…체험 가능한 신기능 공개
구글 I/O는 매년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지만, 많은 기능이 '곧 출시 예정'에 그치며 실제 사용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올해는 예외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구글 I/O 2025에서 발표된 기능 중 지금 당장 체험할 수 있는 신기능을 소개했다. 일부는 지역 제한이 있지만, 많은 기능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다.구글은 인공지능 모드를 통해 검색 기능을 완전히 혁신했다.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AI 기반 검색이 정보 탐색 방식을 바꿀 전망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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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2024년 전체 국세상담의 94% 차지
지난해 전화에 의한 국세상담이 총 국세상담의 9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한해 국세상담센타에서 전화로 세무상담을 한 건수는 총 381만9842건이며, 이중 홈택스 사용에 대한 문의가 229만4209건으로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해 국세청에 세무상담을 한 건수는 직장인 연말정산 시기인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세상담 건수는 모두 408만6982건이고, 이 중 전화상담이 381만9842건으로 93.5%를, 인터넷상담이 26만7140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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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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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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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키는 시민들의 손길…인천 대표팀,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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