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3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9도, 인천 25.4도, 수원 25.4도, 춘천 24.2도, 강릉 30.7도, 청주 26.5도, 대전 25.5도, 전주 26.1도, 광주 25.6도, 제주 25.9도, 대구 27.2도, 부산 2
인천공항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에게 건강기능식품 등이 들어있는 희망박스를 전달했다.인천공항공사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희망박스’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희망박스’ 전달식은 지난 20일 6.25 유공자회 인천시지부 사무
경기 안산시는 25일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이날 6.25 전쟁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 무공훈장 수여 ▲ 참전유공자 표창 ▲ 시립합창단 공연 ▲ 만세삼창 등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이 시대의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프로
안산시는 지난 25일 상록구 본오동에 소재한 안산시 보훈회관에서 ‘6.25 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6.25 전쟁 관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무공훈장 수여 ▲참전유공자 표창 ▲시립합창단 공연 ▲만세삼창 등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함과 이 시대의 평화의
인천 중구의 한 사찰에서 6·25 전사자들로 추정되는 유골함들이 발견된 가운데, 관계기관들의 무관심 속에 유골들이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6.25 전사자들의 유골이 안치됐다’는 관련 기록을 토대로 국가보훈부, 국방부, 육군본부, 지자체 등에 조사를 요청했으나, 모두
인천시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 교훈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 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의령군이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 6.25 참전 유공자 위문금 신설, 충혼탑 보수 공사 등 보훈 사업과 정책을 확대 강화했다.우선 군은 6.25 참전 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위문금을 신설했다. 올해부터 매년 6월 25일에 10만 원씩을 지급한다. 또 440여 명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추석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국회 처리를 둘러싸고 '강 대 강'으로 맞서는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어 "김민석 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순간 정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라 대통령을 압박했고 집권여당은 야당을 향해 전면전을 선언하는 볼썽 사나운 정치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민주당은 김민석 총리 인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하며 대여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야당을 향해선 전면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거론했다.송언석 국민의힘 당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한국국제협력단가 38개국 해외 사무소에서 근무할 청년 인재 '영프로페셔널'을 모집한다.코이카는 청년 인재의 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 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 6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코이카 해외 사무소 59명, 재외 공관 5명으로 모두 64명을 선발해 3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된 영프로페셔널들은 2025년 11월 중순부터 국별 일정에 따라 파견돼 6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지난 7월 4일,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심리⦁정서적 활력 회복을 위한 2025년 서귀포시사랑원 하계 프로그램 '썸머 요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생활인 34명과 실무자 13명, 총 47명이 함께한 '썸머 요트'는 바다와 자연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와 용기를 얻는 시간으로 구성,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여정이 되었다.첫 일정은 중식 장소 ‘왕돌식당’에서 뜨끈한 백숙전골과 보양죽으로 여름 보양식을 나누며 기력을 채웠다.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3~4일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문사회통합확산센터 주최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5충북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이주 다문화 연구’ 관련 세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2025충북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소와 한국연구재단 인문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각 사업단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시민사회의 표준적 운영 원리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는 ‘AI시대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지난 4일 제주지원청사 회의실에서 축산물이력제 소 위탁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력정보 정확도 향상과 이력관리 효율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제주지역 2개 위탁기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제주지역 두 위탁기관의 이행실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했던 관리항목에 대한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금년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항목의
제주 청년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2025 해상풍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교류회는 해상풍력 기술과 산업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 인재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제주대학교 풍력 및 에너지 관련 학과 학생과 교수,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한국해상풍력 홍보관 견학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 추진 배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