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가 카리스마 넘치는 정열 테마송 ‘알랑가 모르겠어’로 돌아온다.17일 성리가 디지털 싱글 ‘알랑가 모르겠어’를 발매하며 2025년 트롯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가요계 대선배 설운도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동명의 타이틀곡 ‘알랑가 모르겠어’는 성리의
2019-2020시즌 이후 6년 만에 부산을 찾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WKBL은 오는 2026년 1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주요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선수와 팬이 하나 되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전망이다.축제의 포문을 여는 1일 차에는 미래의 주역들과 현재의 스타들이 만난다. 올스타 선수들과 부산 지역 유소녀 선수
KLPGA, 겨울 필드 깨운다… ‘2025-26 드림 윈터투어’ 공식 출범- 총상금 113만 달러 규모, 3개국 순회 투어- 12월 대만 개막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필리핀서 개최- 비시즌 기간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포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겨울철 휴식기였던 비시즌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무대를 마련했다. KLPGA는 동계 시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실전 경험 확대를 위해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를 신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윈터투어는 기존 정규 투어 시즌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은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서와 노사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서 및 합의서 체결을 위해 수차례의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성실히 협의하며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우선 직무급 비중 및 차등폭을 확대하고 정부지침에 따라 3.0% 범위 내 임
한국동서발전㈜는 24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나 담보가 부족해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당진지역 소상공인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제공하는 특례보증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동서발전과 하나은행이 각각 1억씩 공동 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총 24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이 운용된다. 출연금 대비 약 12배의 금융지원 효과를 창출해, 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4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지역 내 입소보호시설 거주 아동과 장애인 시설에 따뜻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보온성이 높은 이불세트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겨울철 난방비 상승과 시설 여건의 한계를 고려해 한파 취약계층의 건강·안전 위험을 예방하고, 생활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이다.이날 전달된 이불세트는 지역 내 입소보호시설 3곳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약 2천만원 상당의 규모의 이불세트를 후원했다.광해광업공단 측은 “겨울철 한파는 입소
전남 시골의 작은 학교에 전남도교육청의 '하이플러스' 사업 도입 이후, 의대, 약대, 카이스트까지 2026학년도 대입 합격자들이 줄줄이 배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안군 지도읍 지명고에서 2026학년도 대입에 전남대 의대, 약대, 카이스트, 유니스트, 교대, 국공립대 합격자가 배출됐다.
해당 고교는 전교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