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북미·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길드워2’의 최신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의 마지막 콘텐츠 업데이트 ‘앱솔루션’을 6월 5일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했다.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자회사 아레나넷이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로, 잔티르 와일즈는 해당 게임의 다섯 번째 확장팩이다. 이번 업데이트 ‘앱솔루션’은 지난해 7월 공개된 ‘리펜턴스’에
엔씨소프트는 MMORPG '길드워2' 최신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의 마지막 콘텐츠 업데이트 ‘앱솔루션’을 북미·유럽 지역에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지역 ▲던전 ▲보상 ▲스토리 등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새로운 지역 ‘바바 니소스’를 탐험하며 거대 타이탄의 침략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메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최대 50인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에도 타이탄 종족의 신규 보스 ‘우라가 등장한다.미니 던전 콘텐츠 프랙탈에는 신규 던전 ‘킨폴’이 추가됐다.
디아블로 IV가 지난해 '증오의 그릇' 확장팩 이후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해 온 가운데, 시즌9가 7월 1일 출시된다.24일 IT매체 엔가젯은 디아블로의 이번 시즌에서 콘솔 플레이어를 위한 키보드·마우스 지원과 함께 악몽 던전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고 전했다.디아블로 IV의 엔드게임은 악몽 던전에서의 반복적인 전투가 중심이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타일 세트가 도입된다. 호라드림 강습소는 던전 내 마이크로 던전으로, 큰 보상과 함께 메인 던전에서 강력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대작 MMORPG '디아블로4'가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디아블로4'는 지난 2023년 6월 글로벌 출시돼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작품은 블리자드가 지난 1991년 설립 후 약 30년간 선보인 작품 가운데 역사상 가장 빠른 출시 5일만에 약 7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흥행에 힘입어 '디아블로4'는 출시 후 1년 만인 지난해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출시하기도 했다. 확장팩은 출시 초반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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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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