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온라인 요금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온라인 요금제는 무약정인데다가 오프라인 정규 요금제 대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직접 온라인 사이트를 찾아 가입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다. 선택약정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하지만 최근 3사 모두 온라인 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5%를 넘어서면서 가입자 확대를 위한 요금제 경쟁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사는 마케팅비 절감 등을 이유로 온라인 가입자 비중을 10%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