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경남 농업용수 부족이 갈수록 심해진다.농업용수 가뭄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9일 기준 경남 18개 시군 농업용수 평균 저수율이 35%로 평년 대비 49.4%에 불과하다.밀양시는 지난 7~8일 사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농업용수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이날 밀양시 농업용수 저수율은 25.9%로 평년 기준 34.9%에 그
경남 남해안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거제와 통영 등지에서 이례적인 강수량이 관측됐다.거제에서는 사흘 동안 900㎜가 넘는 비가 내렸고, 시간당 강수량도 관측 이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거제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약 927㎜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통영에도 약 751㎜의 비가 내렸다.이는 평년 여름철 강수량과 비교해도 상당한 규모다. 거제의 6~8월 평년 강수량은 약 935㎜로, 여름철 석 달 동안 내릴 정도의 비가 불과 사흘 사이 집중된 셈이다. 통영
칠곡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칠곡군의 올해 6월부터 8월 현재까지 지역 누적 강수량은 177㎜로, 평년 강수량 479㎜의 37% 수준에 불과하다. 관내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50.9%로 평년 대비 63% 수준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대구 북구청은 올해 대구 지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에 그치는 유례없는 강수량 부족으로 국우동 일대 농경지 물 공급원인 도남지 농업용수 부족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긴급 농업용수 공급 및 극복 대책’을 마련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대구 지역은 평년 대비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연일 폭염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안동지역 일부 벼의 출수기가 평년보다 2~3주 빨라짐에 따라, 관행적인 영농일정보다 포장별 생육 상황에 맞춰 물관리와 수확 시기를 조정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는 ‘일품’, ‘미소진품’, ‘백진주’, ‘영호진미’ 등 중만생종 벼가 평년 출수기인 8월 13~15일보다 이른 7월 25일경부터 출수하기 시작했다.농업기술센터는 생육 초기의 높은 기온이 벼 출수를 앞당긴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안동지역 평균기온은 23.0℃로 평년 22.3℃보다 0.7℃
장마철에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영남지역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과 경북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주의’와 ‘경계’로 높아지는 등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도는 가운데 영남지역의 저수율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경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42.6%, 경북은 53.7%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남 창녕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전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47%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평년 대비 저수율이 40% 이하인 ‘심각’ 단계 저수지도 26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과 전남·광주, 경북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저수율이 크게 낮아져 농업용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1914곳의 평균 저수율은 46.9%로 집계됐다. 평년 대비 저수율은 6
경주시의회는 7월 26일 김석기 국회의원의 경주지역 가뭄피해 현장방문에 함께해 식수원과 농·공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지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원 고갈과 농·공업용수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최근 2개월간 경주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28% 수준에 그쳤으며, 지역 저수율도 44.7%로 평년 수준인 68%를 크게 밑도는 등 가뭄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현장방문에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4일째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경남지역 ‘극한가뭄’도 사실상 해소됐다.1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남 18개 시군 농업용수 저수율은 48.4%로 평년 대비 69.8% 수준까지 상승했다.광복절 연휴 전인 지난 14일 저수율이 32.2%로 평년 대비 41.4%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이에 따라 지난 14일까지 밀양시·거제시·함안군·의령군·창녕군 등 도내 농업용수 가뭄 단계 '심각' 지역 5곳은 모두 가뭄 단계가 하향되거나 해제됐다.밀양시와 의령군은 경계 단계로, 창녕군
올해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울산 지역 저수지 13곳의 저수율이 40% 이하로 떨어진 가운데 전국 평균 저수율마저 47% 수준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저수율이 평년 대비 40% 이하인 ‘심각’ 단계 저수지는 전국에 269곳으로 울산 13곳을 비롯해 △경남 116곳 △전남·광주 59곳 △경북 53곳 △전북 17곳 등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13일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일 기준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저수지 1914곳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 대비 21.9%p 낮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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