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 중심의 PC 하드웨어 전문기업 싸이번은 전면과 측면을 강화유리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미들타워 케이스 ‘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을 공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RGB 튜닝 감성, 폭넓은 쿨링 확장성, 하드웨어 호환성을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각적 개방감을 강조한 2면 파노라믹 뷰 디자인이다. 전면
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특수학급·학교 증설을 위한 교육교부금 지원 등 특수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진행됐다.22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104회 총회에서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신설비 등 교부금 교부대상 확대‘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동두천시는 올해 도비 보조사업으로 총 2억 원을 투입해 보산동·광암동·상봉암동 3곳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정비하고 녹지와 휴게 시설을 새롭게 설치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성된 쌈지공원에는 다양한 수목이 식재됐으며, 퍼걸러·벤치·야외운동기구
벽산은 업계 최초로 홍성공장에 무인지게차를 상용화했다. 회사 측은 이번 무인지게차 도입으로 공정효율과 안전성을 크게 개선하고, 스마트 물류 혁신을 통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벽산 홍성공장은 무인지게차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2단 적재에서 최대 4단 적재까지 가능해져 창고 보관능력이 기존대비 43% 향상됐다. 이로써 성수기 재고 확보를 통한 매출증대와 함께 현장인력 투입이 줄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인적자원 관리 최적화가 예상된다.현재 벽산 홍성공장에서 운용 중인 무인지게차는 PoC(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