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제조사 케이씨피드가 종속회사 케이씨팜에 대한 금전대여 규모를 줄이고 대여기간을 1년 연장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씨피드는 기존 공시된 케이씨팜 대여금 내역을 정정했다. 정정 사유는 대여금 일부 상환과 대여기간 연장이다.정정 후 케이씨팜에 대한 대여금액은 31억3104만원으로, 기존 67억4804만원에서 약 36억원 감소했다. 이번 정정은 케이씨팜이 대여금 일부를 상환한 내역을 반영한 결과다. 대여기간은 기존 2025년 10월 31일에서 2026년 10월 31일까지 1년 연장됐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 배우 장동주, "죄송합니다" 사과 후 연락두절→소재 파악 완료배우 장동주가 의미심장한 사과문을 남긴 뒤 행방이 묘연해 걱정을 샀지만,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 계정에
기관 투자자들 대형 거래를 보호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암호화폐 전문 다크풀 '고다크' 가 등장했다고 코인데스크가 31일 보도했다.코퍼와 GSR 등 암호화폐 커스터디·거래 전문 회사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대량 주문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고다크는 프런트 파이낸셜, 스틸맨 디지털, 파사나라 캐피탈, 캐피탈 유니언 뱅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