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변환장치 제조업체 캐리는 12월 3일 공시를 통해 경영지배인 정영진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사임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로 명시됐다. 사임일은 2025년 12월 3일로, 같은 날 사임서가 제출됐다.캐리의 주가는 12월 3일 장마감 기준 1393원으로, 전일 대비 52원 하락했다.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422억원, 부채총계는 222억원, 자본총계는 201억원이다. 매출액은 82억원, 영업손실은 40억원, 당기순손실은 130억원으로 집계됐다. 캐리는 12월 결산법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