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설 연휴 기간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수요는 전년보다 28% 증가한 68.2만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평시 대비 일 21회 증회, 시외버스는 일 14회 증회, 고속버스는 일 42회 증회해 운행할 계획이다.대구시 및 구·군별로 교통종합상황실을
대구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수요는 전년보다 28% 증가한 68만2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평시 대비 일 21회 증회, 시외버스는 일 14회 증회, 고속버스는 일 42회 증회해 운행할 계획이다. 대구시 및 구·군별로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교통상황을 관리
중부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을 ‘2024년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향길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도는 먼저
포항시가 설 연휴에 대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을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버스 서울노선을 평소보다 27회 증편 운행하고, 시외버스는 귀성객이 많은 노선에 대해 10%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키로 했다.KTX, SRT 및 올해 초 개통한 동해선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포항역에 교통질서 계도 요원을 배치한다.또한 시내 주요 도로 및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등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전통시장, 대형유통시설, 터미널,
대구시가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 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이 기간 열차, 고속버스, 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를 대폭 늘려 열차는 하루 21회, 시외버스 하루 14회, 고속버스는 하루 42회 각각 증회 운행한다. 10개 반 333명으로 구성한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교통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처리한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선 경찰과 협조해 교통신호를 조정하고, 시민들에게 대구교통방송 및 교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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