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통한 RE100 실천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북부청사 구내식당에 ‘스마트 잔반관리 플랫폼’을 도입했다. 북부청사에서 지난해 추진한 ‘잔반 없는 식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도는 지난 1월 말부터 2주간 시범운영과 함께 내부 설문조사를 거쳐 도입을 결정했다. 시범운영 결과 일평균 약 150명의 직원이 잔반 줄이기에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80%가 잔반관리 플랫폼 사용이 실질적 잔반 줄이기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잔반관리 플랫폼은 식후 개인별 잔반량을 측정한 뒤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주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해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고창 터미널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
GS건설이 국내 건축자재 대표기업인 LX하우시스와 손잡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줄이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GS건설은 12일 GS건설 조성한 부사장와 LX하우시스 강성철 전무 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GS건설 사옥에서 ‘고성능 층간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시중은행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몸집 줄이기에 나선다. 수 조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는 은행들이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고 디지털 전환 및 비용 효율화에만 매몰돼 금융취약계층을 등한시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13일 찾은 KB국민은행 울산 삼산점. 입구에는 오는 3월10일부터 삼산점이 울산종합금융센터와 영업점을 통합·이전한다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국민은행은 다음달까지 삼산점을 포함해 지방 5곳과 수도권 23곳 등 28곳의 점포의 문을 닫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후 비대면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
남자 프로배구 ‘절대 강자’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에 나서고,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예약한 여자부 ‘1강’ 흥국생명도 매직넘버 줄이기에 도전한다.이번 주 V리그 최고의 빅매치는 18일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맞대결이다.현대캐피탈은 안방에서 일곱 시즌만의 정규리그 1위 조기 확정을 벼르고 있다.시즌 25승 3패를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과 간격을 승점 21로 벌려 정규리그 1위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4’로 줄인
과천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내달 8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차 나눔 행사’와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며, 27일까지 차 나눔 행사에 사용할 텀블러와 머그잔을 기증받는다.이번 행사는 과천시여성비전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과천시는 지난해부터 다회용컵 사용 확산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도 센터 운영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수강생을 대상
GS건설이 국내 건축자재 대표기업인 LX하우시스와 손잡고 공동주택 층간소음 줄이기에 나섰다.GS건설은 12일 GS건설 조성한 부사장과 LX하우시스 강성철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GS건설 사옥에서 '고성능 층간차음 바닥구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건설은 LX하우시스가 층간차음 바닥구조 완충재로 자체 개발한 고성능 폴리우레탄을 아파트 바닥 시공에 사용해, 입주 시 바닥충격음 측정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층간차음 바닥구조 개발 연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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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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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세금을 내 '최저한세'가 적용되는 기업이 5년 새 3배 가까이로 증가했다고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28일 밝혔다.최저한세는 조세감면을 받더라도 최소한 내야 하는 세액으로, 최저한세 적용기업의 증가는 납부할 세액보다 공제감면액이 큰 기업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차 의원이 이날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최저한세 적용기업은 8만3천883곳으로 집계됐다.이는 2만8천163곳이었던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2.97배로 늘어난 수치다.차 의원은 최저한세 적용기업이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