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는 올해 7~9월 제25기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6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2%, 433% 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이번 호실적은 스포츠 상품화 사업, 학생복 사업, 신사업인 워크웨어 사업이 동시에 성장하며 ‘트리플 성장엔진’을 완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은 1분기 매출 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 증가했다. 특히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 상품화 파트너십, 야구 굿즈 판매 호조 등이 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