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의 설치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이 오는 10월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일 오후 2시 도청 한라홀에서 ‘주민자치 제도전환 정책 실무협의체’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실무협의체는 주민자치회 법제화에 대응해 제주 실정에 맞는 제도전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공동 논의기구로, 주민자치·지방자치 분야 전문가 5명과 주민대표 14명, 행정 8명 등 27명으로 구성됐다.주민대표로는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이·통장협의회 대표, 주민자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