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그린Earth 그린City 연구회’는 14일, 의회 혜윰실에서 '재난유형별 민간 거버넌스 활용 방안 연구'를 주제로 실시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인미동 의원과 소속위원인 이희래 의원, 하경옥 의원, 김미희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 관계자가 참석했다.최근 기후 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극한 폭염, 폭우, 산불, 원자력 등 재난유형별로 활용할 수 있는 민간거버넌스 활용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 관리체계와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27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
17시간전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 주관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는 소방청이 매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체계와 대응 역량을 평가한다. 올해는 평가위원회가 총 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수자원공사는 산불·화재 발생 시 소방 용수 지원, 호우 및 산불 피해지역 댐 용수공급 및 요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는 소방청이 매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체계와 대응 역량을 종합 평가해, 기관별 자율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다.올해는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는 소방청이 매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체계와 대응 역량을 종합 평가해, 기관별 자율적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는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
충북도교육청은 18일 전국 시·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포드호텔 청주에서 제10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교육감들은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대응해야 할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교육감들은 이날 △사립학교 교원 징계제도의 실효성 확보 △학교폭력 유해 영상의 신속 삭제를 위한 제도 개선 △학교건축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대응을 위한 협의회 구성 △교장공모제 임용재량권 확대 △학교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 개정 △교부금 대상 확대(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학급신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그린Earth 그린City 연구회’가 ‘재난유형별 민간 거버넌스 활용 방안 연구’ 주제의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용역 보고회에는 인미동 대표의원과 소속 이희래·하경옥·김미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기후 위기로 인한 재난유형별 민간거버넌스 활용의 필요성에 따라 유성구 실정에 맞는 정책연구를 통해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함이다.인미동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성구 내 민간 단체의 활용에 대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지역의 방재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 모델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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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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