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지난 5일 ‘하반기 군민과 함께하는 디지털나들이’ 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군민들이 키오스크 등 디지털
중부뉴스통신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야외전시장과 예술의 숲에서 초청기획전시 ‘야외조각과 설치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 일상 속 건강과 쉼을 책임지는 ‘맨발걷기길’ 17개소를 조성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가운데, 올 가을 시즌 운영이 성황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2시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미래아카데미’를 열고,
법무부의 2024년 ‘출입국자및체류외국인통계’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5만 명이다. 이 중 장기체류 외국인이 204만여 명이고, 아시아 국가 출신이 약 227만 명으로 가장 많다. 경남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만 2333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중부뉴스통신 =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고양특례시는 지난 3년간 재해예방 관련 공모 선정 등 사업비를 확보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기반을 다지고 있다.지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1월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특강 ‘과학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1일 ‘2025 InAF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했다.‘읽걷쓰로, 일상이 예술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그림을 그리며 보내는 일상이 매일 새롭고 감사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내 소공갤러리에서 이달 3일부터 27일까지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아흔의 나이에 독학으로 배운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여는 이동
한국 사회는 새벽 배송에 익숙해졌다. 자정 무렵 주문한 물건이 이른 아침 문 앞에 도착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누군가의 밤샘 노동 위에 세워진 결과다. 최근 민주노총이 제안한 '초심야 배송 금지'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의 배송을 제한하자는 것으로, 택배기사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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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딩 플랫폼 러버블,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눈앞
AI 코딩 플랫폼 러버블이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7월 230만 명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러버블은 그동안 2억2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투자자들이 50억달러 가치로 투자를 제안했지만 회사 측은 자금이 부족하지 않다며 추가 투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러버블은 CEO 안톤 오시카가 오픈소스 도구 GPT 엔지니어를 개발하며 시작됐다. 이후 비개발자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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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기강 리치 꽃축제, 29만명 방문
의령군은 지난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정면 성산리 호국의병의숲 일원에서 열린 ‘2025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가 약 29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전년 대비 약 36% 증가한 수치다.올해 축제는 기존 마을 단위 행사가 아닌, 의령군이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됐다. 군 주관으로 기획과 운영이 체계화됐으며, 리치리치페스티벌과 연계해 군 전역이 하나의 축제장으로 확장되는 효과를 거뒀다.약 10ha 규모의 경관단지에는 핑크뮬리, 댑싸리,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개했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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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방천리 산불, 임차헬기 집중 투입으로 주불 진화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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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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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 시작!
대구 달성군은 스마트폰과 소형 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된 것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달성군은 신형 불법 촬영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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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 김장나누기 봉사
본사 차세대 CEO 아카데미 총동문회가 지난 14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 8㎏ 30박스와 옛간 김 5박스를 전달하는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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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스토리, 저소득층에 저당밥솥 100개
와이엠스토리는 지난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저당밥솥 100개를 전달했다. 황영묵 와이엠스토리 이사와 박세희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방식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저당밥솥은 남구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유진 와이엠스토리 대표는 “어려운 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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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RISE사업단 ‘울산 산업·혁신 글로벌 R&D 포럼’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기업지원R&D센터는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울산 산업·혁신 글로벌 R&D 포럼’을 개최했다. ‘WAVE 2025’와 연계해, 울산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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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부위원장 "BTL학교 관리·감독 사실상 방치"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87호 정례회 2025년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운영지원과, 안전교육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국을 대상으로 BTL 학교에 대한 관리·감독 부실을 지적하고 학교시설 유지보수 노무 용역 계약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장한별 부위원장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BTL 학교 현황과 함께 “BTL 학교의 등기부 소유는 명확히 경기도교육감에게 있으며, 그에 따른 최종 관리 책임은 교육감에게 있다”고 강조하면서 “최종 관리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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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주택 10채중 9채 지역민 소유 ‘실수요 높아’
울산이 지역 거주자가 지역 내 주택을 직접 소유하는 비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외지 투자 수요보다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가 뚜렷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개인 소유 주택 비중은 90.4%로 전국 평균 85.8%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 경남, 3위 부산과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했다. 서울·경기보다 4~6%p가량 높았다 주택 소재지와 동일 시·도 거주자가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