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3일 경주시 외동읍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에이아이과학국장, 주낙영 경주시장,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산·학·연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스템의 운영체계 마련과 상용화 지원을 위한 기반 시설로 전기이륜차 소유주가 고가의 배터리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필요시 지정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에서 교환해 사용
울산 울주군 청량읍 삼정지구 주민들이 수년간 요구해 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의회는 지난달 31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청량읍 삼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밀안전진단 용역 최종보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상걸 군의원의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는 안정성 평가 결과와 향후 관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정지구는 지난 2011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012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5차례의 사면 보수·보강 공사가 시행됐다. 하지만
경주시가 실크로드 문화권 중심 도시인 중국 둔황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고 국제교류 확대에 나선 가운데 세계유산 공동연구를 비롯해 문화·관광·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주낙영 시장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5박6일간 진행되는 중국 순방 첫 일정으로 18일 둔황시청에서 주젠쥔 둔황시장과 협정서를 공식 교환했다.협정자리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측 주요 인사도 함께해 실질적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둔황은 혜초 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석굴사원이 위치한 도시이며 유네스코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둔황·베이징을 순방 중인 주낙영 경주시장이 18일 둔황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19일 이같이 밝혔다.경주시 대표단은 1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난징과 란저우를 거쳐 둔황에 도착했으며, 순방 첫 공식 일정으로 18일 오전 둔황시 도시계획관을 시찰한 뒤 오후에 주젠쥔 둔황시장과 협정서를 교환했다. 협정식에는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둔황은 혜초 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석굴사원이 위치한 도시로,
울산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초선 의원인 이상걸 의원은 가 선거구를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제8대 울주군의회 전반기에는 경제건설위원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후반기에는 경제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 의원은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안전·복지·재정·생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개선을 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청량 삼정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문제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열어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보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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