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오후 4시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칸타타 '
문경시는 13일 운강이강년기념관 내 의충사에서 한말 대표적 항일의병장이었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순국 제117주기 추모문화제를 거행했다.이번 추모제는 식전영상 ‘승리의 날, 운강의 외침’ 상영을 시작으로 △취타대 행진 △운강이강년 의병대장 약력 소개 △기념사 및 추모사 △제향 및 헌화·
한국기자협회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외침, 그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특별연수를 마련했다.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6주년이자 순국 11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을
한국기자협회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외침, 그 현장을 가다’라는 주제로 특별연수를 마련했다.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6주년이자 순국 11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을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제작돼 전국 80회 공연 전석 매진 신화를 쓴 음악서사극 ‘연극 전태일- 네 이름은 무엇이냐’가 지난 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랐다.이번 공연은 단순한 ‘투어’가 아니었다. 소멸 위기의 농촌 마을 폐교에서 한 달간 울려 퍼진 청년 배우들
전남도교육청은 제1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8일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주제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인문학적 사고력·비판적 사고력·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광장토론'
충북 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가 19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10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제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42회 음성군민체육대회와 병행돼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결의대회는 여용주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10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의 절실함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함께 펼쳐 들어 함성과 함께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여 위원장은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대통령, 국회의
운강 기념사업회는 13일 운강이강년기념관 내 의충사에서 한말 일제침략기 항일의병장이었던 운강 이강년 선생의 순국 제117주기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홍균 경북보훈지청장,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장, 박영서·김경숙 도의원, 관계자 및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식전 영상 ‘승리의 날 운강의 외침’ 상영을 시작으로 △취타대 행진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 약력 소개 △기념사 및 추모사 △제향 및 헌화 분향 △의병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운강 이강년 선생은 문경시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한마당에는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5명이 참여해, 책을 매개로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은 그동안 전남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독서인문교육의 결실이다. 행사는 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바탕으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한마당에는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5명이 참여해, 책을 매개로 삶과 사회를 성찰하는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은 그동안 전남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독서인문교육의 결실이다.행사는 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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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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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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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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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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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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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해양쓰레기 4726t 수거…지속 가능 청정 해양환경 조성 앞장
인천시가 깨끗한 앞바다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해안·연안 등지에서 총 4726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해양환경 개선에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안·부유 쓰레기 정화(78억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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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유튜버들 '막장 행위' 근절되나
“공공장소에서 소란행위는 범죄 입니다.”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 일대 인터넷방송인, 유튜버 등의 막장 행위를 막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형법 개정에 나섰다. 서영석·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각각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