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서울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예당호 어드벤처 등 신규 관광시설과 제6회 예산황새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충청남도와 충남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홍보전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역에서 진행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군은 △8월 1일에 개장한 예당호 어드벤처 △천연기념물 황새를 주제로 한 ‘제6회 예산황새축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충남 예산군은 서울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충남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예당호 어드벤처 등 신규 관광시설과 제6회 예산황새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와 충남관광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홍보전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역에서 진행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은 △8월 1일에 개장한 예당호 어드벤처 △천연기념물 황새를 주제로 한 ‘제6회 예산황새축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
충남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예당관광지 전역에서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관광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과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입추가 지나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진행됐으며, 예당관광지팀 전원이 참여했고 주요 점검 구역은 예당호 느린호수길을 중심으로 산책로 목재 데크, 시설물 균열 및 파손 구간, 폐기물 적치 구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안전 관련 시설물 보강과 노후·훼손된 안내 표지판 점검·보완 작업이 이뤄졌으며, 산책로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개
 충남 예산군이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를 새롭게 단장하고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힐링 관광 선도 지역으로의 도약을 알린다.  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예당호 전망대 앞 신설 주차장에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의 완공을 알리고 새롭게 문을 여는 개장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식, 군민의 상 시상, 그리고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9월 16일부터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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