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 및 기술사업화 모델인 '연구소기업' 2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27일 밝혔다.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을 뜻한다. 공공연구기관이 기술사업화에 책임있는 주주로서, 산-연 기술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업화 모델이다.과기정통부는 2006년 1호 연구소기업 선정 이후 19년만에 연구소기업 2000호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호 연구소기업으로 설립된 콜마BNH는 코스닥
대전 대덕구 신대지구가 물산업 혁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한다.대전시가 대덕구, 수자원공사와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간 상호 협력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담았다.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대덕구는 기업 유치, 민원 해소 및 기반시설 등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주관하고, 수자원공사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행정절차 및 산단 조성 공사를 맡게 된다.‘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오후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특구 주요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신년인사회는 '딥테크 중심 기술사업화로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연구개발특구'를 주제로, 유상임 장관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 과방위 소속 국회의원 등 연구개발특구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주요 참석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시상식과
중부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1월 20일 오후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년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특구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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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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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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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2027년 준공 목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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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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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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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일 탄핵심판 변론 직접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이 21일 예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윤갑근 변호사는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헌법재판소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앞으로 가능하면 헌재는 다 출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탄핵 위기에 처한 대통령이 직접 재판에 참여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도 단 한 번도 심판정에 나선 적이 없었다.헌법재판소는 3차 변론서 국회 측에서 제출한 증거들을 검토할 예정이었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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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설 명절' 맞아 옥외 불법 광고물 강력 단속 강화
강원 고성군은 올해부터 고성군의 아름다운 도시미관 및 시가지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위반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특히,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불법 현수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명절 연휴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불법 현수막 게첩 행위는 보행자 및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등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며,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따라서, 군은 명절 기간에 특별정비반을 구성하여 대대적인 단속·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위법 경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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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 받아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경영역량 강화를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연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20일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하는 조건과 국제표준 기준을 반영한 안전보건 분야의 인증제도로써,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사업장 내 각종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등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사업장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공단은 2025년도를 맞이하여 전직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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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 결의서 75% 징구 개시...2025년말 이주 목표
광명지역신문>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이 행위허가 결의서 75% 징구에 착수했다.조합은 지난해 10월 권리변동계획수립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단체인 행위허가 결의서를 받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결의서 징구 전, 조합원들을 상대로 건축설계안과 분담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두차례 진행한 바 있다. 조합측은 지난 6일부터 홍보요원을 2개월간 집중투입해 결의서를 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1월 20일 기준 징구한 결의서는 31%다. 조합 관계자는 “경제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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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강제 구인 불발
1시간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 구인을 6시간 이상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공수처는 이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지속적인 조사 거부로 구인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후 9시쯤 인권 보호 규정에 따라 강제 구인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향후 강제 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