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4월 10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96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여성 게이트볼의 열기를 한껏 북돋웠다.대회에 앞서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축사 순으로 간소하지만 품격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청도군 유일의 여성 축구팀‘우아미FC’가 지난 12일에 열린 제1회 청도군수배 여성풋살대회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청도는 물론, 울산, 안동, 예천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축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2021년 4월 창단된 우아미는 축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친팀으로, 지난 해 김천상무배 축구대회 여성부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팀은 리틀히어로FC 오현준감독의 지도아래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을 초월
굿모닝병원은 19일 울산시축구협회와 함께 ‘굿모닝병원과 함께하는 제18회 울산사랑 동호인 축구대회’ 대진표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수민 병원장은 “울산에서 가장 큰 대회이자, 축구 동호인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축구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승패보다는 생활체육 및 직장 간의 친목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직장부 20개팀, 40대 5개팀, 50대 6개팀, 60대 6개팀, 70대 6개팀, 여성부 5개팀 등 총 4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
‘제4회 신안 이세돌배 전국바둑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전국부, 호남부, 전남부, 신안부 등 총 20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전국부는 아마추어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최강부를 비롯하여 시니어‧여성부, 한국여성바둑연맹 5인 단체전, 전국 시·도임원 3인 단체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호남부는 기력별로 나누어진 동호인 부문이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대회가 있다.그 외에 전남부와 신안부도 있는 만큼 더욱 다양한 부문의 대회가 열리게 된다.특히, 대회 명칭이 이세돌배로 변경된 만큼, 이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4월 10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협회장기 여성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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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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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4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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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피해지역 상·하수도 요금 감면
영양군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상·하수도 요금감면을 추진하는 등 후속지원에 나섰다.감면대상은 산불피해가 극심한 석보면, 입암면 전체 수용가 2,578세대에 대해 3월 사용요금의 50%를 1개월 감면하고, 이재민들에게는 50%를 1년간 감면한다고 밝혔다.영양군의 이번 조치로 2,1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감면 절차는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 감면할 계획이며, 이재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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